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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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세상, 내 손으로 더 아름답게!"..집수리 봉사만 100여 번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아파트에 보라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곳에 나타난 사람들은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바람꽃 봉사단) 단원 15명입니다. 이들은 이 아파트 상가 2층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작은 공간에 경로당을 만들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일손을 거들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이 봉사단의 대표는 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입니다. 단장은 최영자 씨가 맡고 있습니다. 이들이 찾아온 아파트는 약 30년 전인 1995년에 110세대 1개동으로 지어진
    2024-08-27
  • 고흥 독립유공자 후손 대상 집수리 봉사
    전남 고흥군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대우건설 봉사단은 14일 고흥군 대서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을 수리했습니다. 두 단체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을 찾아 지붕 개량과 화장실 공사, 도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해에도 남양면에 사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집수리 지원을 받았습니다. 광복회 전남지부 동부연합회는 장마철을 맞아 신속하게 집수리를 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흥군도 국가를 위해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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