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독립유공자 후손 대상 집수리 봉사
전남 고흥군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대우건설 봉사단은 14일 고흥군 대서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을 수리했습니다. 두 단체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을 찾아 지붕 개량과 화장실 공사, 도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해에도 남양면에 사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집수리 지원을 받았습니다. 광복회 전남지부 동부연합회는 장마철을 맞아 신속하게 집수리를 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흥군도 국가를 위해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