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날짜선택
  • 전남 구례·곡성 등 지역활력타운 10개소 선정
    전남 구례, 곡성 등 전국 10개 지자체가 지역활력타운으로 선정됐습니다. 선정 지자체는 전남 구례와 곡성, 강원 영월, 충북 보은, 충남 금산, 전북 김제와 부안, 경북 영주와 상주, 경남 사천 등 10곳입니다. 지역활력타운은 국토부 등 8개 부처가 협력하여 은퇴자와 귀농귀촌 청년층 등에게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를 통합지원해 살기 좋은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 교육부의 참여로 총 협업부처는 8개로 늘어났습니다. 지원사업도 전년도 10개에서 18개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세부적으로 영월, 금산, 구례는
    2024-05-10
  • 전세사기, 수도권 소재 1억원 미만 소형주택에 집중
    전세사기 피해자 대다수가 수도권 소재 1억 미만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40대 미만 청년층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현황 (11월 15일 기준 누계)’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위원회 출범 이후 전세사기피해자는 총 8,284건이 결정됐습니다. 가결 현황을 보면 지자체 접수건 1만 2,527건 중 국토부로 이관된 1만 1,313건에 대하여 9,999건을 처리하여 8,284건이 가결됐습니다. 이 가운데 ‘전세사기피해자’는 6,973건(84.2%), &ls
    2023-11-16
  • 10월 취업자수 34만 6천명 증가..3개월 연속 증가폭 커져
    10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4만 6천 명 늘면서 3개월째 증가 폭을 확대했습니다. 일상 회복과 더불어 돌봄 수요 증가, 정보통신 분야에서 견조한 증가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76만 4천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만 6천 명 늘었습니다. 실업률은 2.1%로 20대, 3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3월 46만 9천명에서 7월에 21
    2023-11-15
  • 8월 고용률ㆍ실업률 역대 최고 및 최저…60대 이상 취업 급증
    8월 고용시장은 고용률(63.1%).실업률(2.0%)이 각각 역대 최고,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양호한 상태를 보였습니다. 취업자수도 지난 7월 기상악화 등에 따른 일시적 둔화에서 벗어나 전년동월대비 26.8만명 증가하는 한편, 전월비로도 7.7만명 증가하여 2개월만에 증가 전환 하는 등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오늘(13일) '8월 고용동향 및 건설업 고용현황 점검회의에서 "8월 고용률(63.1%).실업률(2.0%)은 각각 역대 최고,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60
    2023-09-13
  • 전남 16개 군에 '월 1만원' 임대아파트 공급한다
    전라남도는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의 총인구수는 7월 말 현재 181만 71명으로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으며, 이 중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인구 감소가 두드러집니다. 지난 5년간 전남의 청년인구는 6만 7,314명이 감소했는데, 이는 고흥군 전체 인구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청년층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2023-09-06
  • 청년층 메타버스 직업체험관 구축..한국잡월드·한국고용정보원 공동 착수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잡월드가 한국고용정보원과 공동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년층 직업체험관’ 구축사업으로 청년층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년층 직업체험관’ 사업은 총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이 사업은 청년층을 위한 고용서비스 고도화와 청년 일자리 맞춤형 지원을 위해 디지털 인턴십 체험, 1:1 멘토
    2023-08-21
  • “이젠 농어촌 생활이 더 행복해요”
    농어촌에 사는 청년들의 행복지수가 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어업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농어촌지역 개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농어촌 4,000 가구를 대상으로 한 '2022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04년 시작한 이 조사는 5년 주기로 부문별 조사가 이뤄지는데 지난해에는 기초생활 여건, 환경·경관, 안전, 생활 전반(매년 조사)에 대한 심층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농어촌지역 내 청년층(40대 이하) 가구의 기초생활
    2023-04-20
  • '청년 떠나는 전남' 5년째 순유출 증가세..여수시, 순유출 '최다'
    전남 지역의 청년 인구 순유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수시의 청년 순유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최근 20년간 전남의 청년 인구 순이동자 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 이후 전남 지역의 청년층 순유출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최근 20년간 청년 인구 누적 순유출은 여수시가 3만 7,8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목포시가 2만 4,394명, 고흥군 2만 152명 등 순이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중 광양시만 유일
    2022-08-16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