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국가책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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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계획' 치매전담시설 건립 포기 검토..부실행정 비판
    【 앵커멘트 】 2017년부터 '치매 국가 책임제'가 시행됨에 따라, 광주에서는 서구와 광산구가 국비를 받아 사업을 추진했는데요. 지난해 광산구가 사업을 포기한 데 이어 최근 서구마저 사업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서창동의 한 부지입니다. 광주 서구는 지난 2019년 공립 치매전담 요양시설을 짓겠다며 이 땅을 사들였습니다. ▶ 스탠딩 : 조윤정 - "부지 매입 후 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보시는 것처럼 아직 공사가 시작조차 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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