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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친한계 22명과 '번개 만찬'.."힘 합쳐 극복하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한 지 하루 만인 22일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만찬을 했습니다. 한 대표가 가까운 인사들에게 제안해 열린 '즉석 회동'이었습니다.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만찬에는 조경태 송석준 서범수 김예지 김형동 박정하 배현진 장동혁 고동진 김건 김상훈 김소희 박정훈 안상훈 우재준 유용원 정성국 주진우 진종오 최보윤 한지아 등 현역 의원 21명, 원외인 김종혁 최고위원까지 총 2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대표는 전날 윤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에 대해 직접 설명한 것으로 알려
    2024-10-22
  • 한동훈, 친한계에 "물러나지 않겠다. 믿고 따라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친한(한동훈)계 의원들과 만나 "물러나지 않겠다. 믿고 따라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표는 6일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내가 열심히 앞장서서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한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원외 대표이자 비주류로서 리더십의 한계를 지적하는 당내 경쟁 세력의 견제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아울러 자신을 따를 당내 세력의 실체가 모호한 게 아니냐는 비판을 의식, 당 대표로서 확고한 리더십을 발휘하겠
    2024-10-07
  • '친한계 만찬' 한동훈 "진짜 위기"..친한계 "쌍특검, 단일대오도 한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친한계 의원들이 6일 취임 후 처음 가진 만찬회동에서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에 대한 문제의식과 더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6일 서울 종로구 한 중식당에서 가진 회동에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예상되는 야당의 공세에 맞서 단결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또 10·16 재·보궐 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며 앞으로 자주 의논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의 위기와 관련해 한 대표는
    2024-10-06
  • 韓 - 친한계, 만찬서 첫 집결..당내 세력화 본격 시동 거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열어 그 배경이 주목됩니다. 원외 대표로서 리더십 한계를 지적받아온 한 대표가 당내 세력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친한계 의원을 중심으로 김건희 여사 의혹 등 정국 현안에서 주도권을 쥐고 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친한계로 분류되는 의원들과 만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만찬에는 전당대회 당시 한 대표를 도왔던 의원 20명 안팎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대표
    2024-10-06
  • 與친한계 "특검법 재표결 전 金여사 직접 사과해야"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의 주축인 친한계는 야권이 추진하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윤 대통령 탄핵을 위한 발판이라고 보고, 재표결에 앞서 김 여사의 직접 사과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1일 KBS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실시를 겨냥한 야권 내부 움직임에 대해 "대중적 분노가 어느 정도 올라오고, 그게 어느 정도까지 여론을 움직일 것인가가 큰 변수가 될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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