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날짜선택
  • 손흥민 측, "강남 클럽서 3천만 원 결제" 글 올린 클럽 직원들 고소
    '손흥민이 클럽에서 수천만 원을 썼다'는 내용의 글을 유포한 클럽 영업직원(MD)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손흥민의 소속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이날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 MD 등 5명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지난 3일 손흥민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과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마친 뒤 클럽을 찾아 술 값으로 3천만 원을 결제했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다음날인 4일 "손흥민은 경기 후 곧바로 자택으로 귀
    2024-08-09
  • 손흥민이 강남 클럽서 수천만 원 결제?..손흥민 측 "루머 유포자 고소"
    손흥민이 서울 강남의 한 클럽을 방문해 수천만 원을 결제했다는 루머와 관련해 손흥민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루머 유포자를 형사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앤풋볼리미티드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전을 마친 손흥민이 뮌헨 선수들과 함께 강남의 J클럽을 방문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손흥민이 뮌헨 소속의 김민재, 토마스 뮐러, 무시알라, 에릭 다이어 등과 함께 J클럽을 방문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게다가 술값 결제를 손흥민이
    2024-08-04
  • '합법 주장' 중고생 상대 새벽까지 클럽 영업 적발
    합법을 주장하며 청소년을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하던 경기 김포 클럽이 불법영업 사실이 확인돼 결국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김포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구래동 A 클럽에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이 업소는 지난달부터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춤을 출 수 있는 클럽을 운영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음향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춤을 출 수 있게 허용하면 안 됩니다. 앞서 경찰도 지
    2024-06-09
  • 클럽서 춤추다가..불법 체류 외국인 70명 적발
    【 앵커멘트 】 전남 영암의 한 술집에서 불법 체류하던 외국인 70명이 적발됐습니다. 불법 운영되던 외국인 전용 클럽은 입구 주변에 CCTV 등을 설치해 단속을 피해 왔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 - ""들어가. 앉아 있어"" 어두운 클럽 안으로 출입국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해양경찰이 들이닥칩니다. 단속 요원들은 도망가려던 외국인들을 막아 세워 제압합니다. ▶ 싱크 : . - ""왜 이래" "수갑 하나 더 주세요"" 지난 3일 새벽 영암의 한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불법 체류하던 외국
    2024-03-06
  • 2,30대 파고 든 마약의 늪...파멸의 끝은 '죽음'
    【 앵커멘트 】 지난 5월 광주 서구의 한 클럽에서 20대 남성이 마약을 투약한 뒤 돌연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남성으로부터 마약과 대마초를 공급받았다고 진술한 20~30대 5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5월 광주 서구의 한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돌연사한 27살 남성 A씨. A씨가 클럽으로 향하기 전, 집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행 2명에게 암페타민 계열의 마약 4알을 건네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클럽 단골이던 A씨로부터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022-07-26
  • 클럽·자택서 마약 투약·흡입 20~30대 5명 검찰 송치
    클럽과 거주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20~30대 5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클럽 화장실과 자택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대마초를 태운 연기를 흡입한 혐의로 20대 남성 4명과 30대 남성 1명을 오늘(26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클럽 화장실 안에서 암페타민 계열의 마약인 MDMA를 투약했고, 또 다른 2명은 자택에서 MDMA를 투약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1명은 자택에서 대마초를 태운 연기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2022-07-26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