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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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광주에서 팔색조 등 야생동물 754마리 구조
    지난해 광주에서 천연기념물인 팔색조 등 야생동물 754마리가 구조됐습니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해 구조한 754마리의 야생동물 중 242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치료 후 방생된 야생동물엔 쇠백로와 수리부엉이, 팔색조, 원앙, 황조롱이, 소쩍새, 새호리기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 위기종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야생동물들은 번식 기간인 3~8월에 어미 동물을 잃어 미아로 구조된 경우가 전체의 46%로 가장 많았고, 투명유리창 등 충돌에 의한 경우가 18%로 그 뒤를 이었습니
    2023-01-20
  • "천연기념물 '팔색조' 2마리, 무등산 품으로"
    어미를 잃고 미아 상태로 발견된 '팔색조' 2마리가 무사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이달 초 광주시 동구 학동과 서석동에서 각각 구조해 보살펴온 팔색조 2마리를 적기에 맞춰 본래 서식지인 무등산으로 돌려보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팔색조는 천연기념물 204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여덟 빛깔의 희귀 여름 철새입니다. 한편, 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2019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삵과 수리부엉이 등 천연기념물 등을 포함한 631마리의 야생 동물을 구조해 자연으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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