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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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하고 엄마에게 전화 걸어 "살려줘"
    마약을 투약한 20대 여성 등 일행이 환각 상태에서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 등 3명을 붙잡았습니다. 익명 채팅앱을 통해 서로 알게 된 A씨와 30대 남성 2명은 필로폰을 나눠 투약했고 이후 환각 상태에서 A씨가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살려달라"고 두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부모는 전화를 받은 뒤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이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A씨 등 일행
    2022-09-11
  • 마약 넣어둔 지갑 잃어버렸다가 덜미 잡힌 50대
    6백명 투약 분의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50대 남성이 마약을 넣어둔 지갑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6일 오후 3시쯤 강북구 미아동의 한 모텔에서 50대 남성 A씨 등 2명을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전날 저녁 '흰색 가루가 담긴 지갑을 주웠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갑 주인을 추적했으며 CCTV 등을 통해 A씨를 소유주로 특정했습니다. 지갑 안에서 발견된 흰색 가루의 정체는 간이 검사 결과 필로폰으로 확인됐으며, 용량은 20g으로 약 670여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2022-08-17
  • 강남 유흥업소 사망사건 마약 유통책 등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강남 유흥업소 사망사건과 관련해 마약을 유통한 일당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8일 강남경찰서는 지난 5일 강남 유흥주점에서 필로폰 의심 마약을 투약하고 숨진 20대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 외에도 마약 공급에 관여한 이들과 마약 투약혐의자 등 5명을 추가로 검거했으며 이들 일당 중 A씨 등 4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는 마약 물질이 들어간 술을 마신 30대 여종업원이 숨진채 발견됐고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20대 남성 손님이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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