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지역 대학과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 추진
전라남도가 지역 대학과 융합전공 개설을 통해 해상풍력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과정은 산·학·관이 함께 해상풍력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 모델로써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목포대, 순천대, 초당대, 동신대, 전남대, 조선대 등 광주·전남 소재 6개 대학이 보유한 교육시설을 공유하기 위해 단일 전공이 아닌 융합 전공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3~4학년 학생 25명이 최종 선정돼 교육을 받습니다. 강의는 목포대, 한국에너지공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초당대, 동신대, 조선대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