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여름휴가' 평산마을 찬반 집회 멈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석 달 가까이 계속된 평산마을 집회가 일단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일)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에 들어가면서 찬반 단체 대부분이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앞 집회를 일주일 정도 멈추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 평산마을에서 집회를 하겠다며 경찰에 신고를 한 단체는 평산마을평화지킴이운동본부 등 문 전 대통령 지지 단체 4곳, 한미자유의물결 등 반대단체 4곳 등 모두 8곳입니다. 문 전 대통령 지지단체 4곳은 문 전 대통령이 휴가 기간 반대 단체 집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