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차 민생안정대책 '1만 2,000개 공공일자리 채용'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1만2,000개 공공일자리를 신규 채용하는 제5차 미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제2차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공공부문 시민일자리 채용대책에 합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1만2,000개의 신규 공공일자리에 시민들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643억 원을 투입해 1단계 생활방역 사업5개 부문에 1,000여 명을 채용하고, 2단계 민생안정 사업 18개 부문에 1만 1,0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