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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때문에 못 살겠다"..영광환경관리센터 논란
    【 앵커멘트 】 영광 환경관리센터 인근 주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침출수 등 피해를 호소하며 폐기물 수거차량 진입을 저지하고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당장 가동 중단은 어렵다며 주민들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는데 당분간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이름없음 -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영광군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관리센터 앞에 인근 주민 1백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폐기물 수거차량 진입을 막
    2020-09-17
  • "쓰레기 때문에 못 살겠다"..영광환경관리센터 논란
    【 앵커멘트 】 영광 환경관리센터 인근 주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침출수 등 피해를 호소하며 폐기물 수거차량 진입을 저지하고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당장 가동 중단은 어렵다며 주민들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는데 당분간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이름 없음 -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영광군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관리센터 앞에 인근 주민 10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폐기물 수거차량 진입을
    2020-09-16
  • 내일 아침 남해안부터 비..최대 40mm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안가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현재 소강상태로 내일 17일 아침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되겠고 낮부터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돼 모레 새벽까지 5~40mm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23~25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2020-09-16
  • 광주 리본택시 출범.."시민과 함께"
    【 앵커멘트 】 카카오택시 등 대형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에 맞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앱 택시인 '광주 리본택시'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중개 수수료를 없애 기사들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들에겐 안심귀가와 반려동물 동승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하얀 리본이 그려진 빨간 모자를 쓴 택시들. 전국 최초로 지역 택시조합이 자체 개발한 호출 앱을 사용하는 '광주 리본택시'입니다. 수수료를 내야 해 기사와 승객의 부담이 컸던 카카오택
    2020-09-16
  • 광주광역시 리본택시 출범.."시민과 함께"
    【 앵커멘트 】 카카오택시 등 대형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에 맞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앱 택시인 '광주 리본택시'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중개 수수료를 없애 기사들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들에겐 안심귀가와 반려동물 동승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하얀 리본이 그려진 빨간 모자를 쓴 택시들. 전국 최초로 지역 택시조합이 자체 개발한 호출 앱을 사용하는 '광주 리본택시'입니다. 수수료를 내야 해 기사와 승객의 부담이 컸던 카카오택
    2020-09-15
  • [기획] 한빛원전 소방점검용역 정규직 미전환
    【 앵커멘트 】 정부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 소속 3만여 명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면서 한수원도 지난해부터 2,0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가운데 소방점검용역 직원들은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는데도 1년이 지나도록 전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합격한 상태에서 다른 일을 구하기도 힘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빛원전 소방점검용역 직원들을 최선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영광 한빛원전의 소방점검 용역업체에서 2년 넘게 일했던 김 모
    2020-09-13
  • 추석 맞아 수확철 앞두고 피해..농가 '막막'
    【 앵커멘트 】 태풍이 광주·전남을 비켜가면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수확철을 맞은 농가에 크고 작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이미 지난달 집중호우에 이어 두 차례 태풍을 겪은 농민들은 추석을 앞두고 또 한 번 시름에 잠겼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나무에 매달려 잘 익어가야 할 배들이 땅바닥에 떨어져 속절없이 나뒹굽니다. 올해 초 이상 저온으로 인한 냉해에 이어 호우와 강풍으로 낙과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어 그나마 성한 열매들을 골라보지만 농민들은 근
    2020-09-08
  • 흐리고 가끔 비..내륙지역 곳에 따라 천둥번개
    오늘(8) 광주·전남은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소멸했지만 구름 낀 날씨 속에 광주ㆍ전남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고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이에 따라 낮 최고기온도 28도 안팎에 머물겠으며 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주 후반부터 아침 최저기온이 20도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2020-09-08
  • 추석 맞아 수확철 앞두고 피해..농가 '막막'
    【 앵커멘트 】 태풍이 광주·전남을 비켜가면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수확철을 맞은 농가에 크고 작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이미 지난달 집중호우에 이어 두 차례 태풍을 겪은 농민들은 추석을 앞두고 또 한 번 시름에 잠겼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나무에 매달려 잘 익어가야 할 배들이 땅바닥에 떨어져 속절없이 나뒹굽니다. 올해 초 이상 저온으로 인한 냉해에 이어 호우와 강풍으로 낙과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어 그나마 성한 열매들을 골라보지만 농민들은 근
    2020-09-07
  • 광주시 추석 앞두고 주요 간선도로 환경 정비
    광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환경 정비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추석연휴 귀성객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주요 간선도로의 포트홀 복구와 차선 정비, 노상 적치물 단속 등을 실시합니다. 이와함께 보행로와 차도에서 물건을 파는 행위와 노상적치물을 집중 단속하고 상습위반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2020-09-07
  • 태풍 비켜 간다지만..농어민 '긴장'
    【 앵커멘트 】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당초 예상 진로보다 동쪽으로 치우치면서 내일 오전 부산 동쪽 바다를 거쳐 동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태풍의 세력이 매우 강해 광주ㆍ전남에도 거센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미 집중호우와 두 차례 태풍 피해을 입은 농어촌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고깃배를 밧줄로 단단히 결박하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태풍 하이선의 북상 소식에 여수 국동항의 선박 수백척은 일찌감치 피
    2020-09-06
  • 광주ㆍ전남 어제와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5명
    어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광주ㆍ전남에서 오늘은 광주에서만 5명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하루 광주 7명과 전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 6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에서만 해외입국자 2명을 포함해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광주의 누적확진자 수는 425명, 전남은 159명 입니다. 한편 광주시가 '코로나19 대응 긴급의료지원단' 모집 결과, 의사 1명과 간호사 104명 등 모두 184명이 지원했습니다.
    2020-09-06
  • LH, 빛그린산단 2단계 산업시설용지 152필지 공급
    LH가 빛그린산단 2단계 산업시설용지 152필지를 공급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빛그린산업단지 1단계 지원시설용지 등의 매각을 90% 이상 완료하고, 2단계 산업시설용지 152필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의 가격은 3.3제곱미터 당 76만원 수준으로 다음달 입주신청 뒤 심사를 거쳐 분양 접수와 추첨을 할 예정입니다.
    2020-09-06
  • 무면허 음주운전 뒤 운전자 바꿔치기 30대 실형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해 9월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되자 지인이 운전한 것처럼 바꾼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2020-09-06
  • 성폭행 사건 국선변호사가 의뢰인 성추행 의혹
    성폭행 사건을 맡은 국선변호사가 의뢰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최근 성폭행 피해자인 사건 의뢰인이 자신의 국선변호사로부터 성추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소장 내용과 관련 진술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0-09-04
  • [LTE]집중호우에 태풍까지..곡성 산사태 현장
    【 앵커멘트 】이번엔 전남 내륙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마이삭은 전남 동부내륙지역에도 최대 300mm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집중호우 피해가 아직 복구가 안된 상황이라 더 걱정입니다.  지난달 폭우 때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곡성에 최선길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최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스탠딩 : 최선길/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 "네 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입니다" 아직 곡성은 태풍 마이삭의 영향이 크게 미치지 않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곳은 지난달 집
    2020-09-02
  • 광주 북구-광주교대 복합체육센터 건립 업무협약
    광주 북구와 광주교대가 주민 복지를 위한 복합체육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 북구와 광주교대는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교대 제2운동장 테니스장 부지에 '반다비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체육센터는 총 사업비 132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4,000 ㎡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입니다.
    2020-09-02
  • 좌회전 차로서 직진 차량 노린 보험사기단 붙잡혀
    좌회전 차로에서 직진 차량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낸 보험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모두 23차례에 걸쳐 광주 양산사거리 등 1차로 좌회전 구간에서 법규를 위반하는 직진 차량과 일부러 부딪쳐 1억 8천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22살 A 씨 등 3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교통법규 차량과 사고가 나면 무과실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0-09-01
  • 1일 밤부터 태풍 영향권..최대 300mm 비
    광주·전남은 1일 밤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최대 3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북상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남해안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부터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면서 3일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0~150mm이며 전남 동부권 지역엔 100~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0-09-01
  • 집중호우 곡성서 소 50여 마리 구조
    8월 초 집중호우 당시 많은 소가 유실된 곡성에서 50여 마리가 다행히 구조됐습니다. 담양소방서는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소 유실 신고 22건이 접수돼 모두 52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선 지난달 집중호우로 4천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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