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 최대 1,250만 원 차이
지역별로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연간 근로소득에서 비과세소득을 뺀 값)이 1천만 원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광역자치단체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주소지 기준)'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3,830만 원이었습니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높은 곳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가 많은 세종으로, 4,52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이 4,380만 원, 제조업 도시인 울산이 4,340만 원으로 그 뒤를 이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