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 아파트 1만 3,898세대 입주..'입주 풍년'
올해 광주 지역 아파트 신규 입주물량이 1만 4천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랑방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입주 예정 아파트는 28개 단지는 1만 3천898세대로,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지만, 최근 5년 평균 입주물량에 비해 23%나 많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수영대회 선수촌 아파트로 활용됐던 '우산동 중흥S-클래스센트럴'이 입주하는 광산구가 4,800여 세대로 가장 많았고, 북구가 4,200여 세대, 동구가 2,800여 세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