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익수 기자
날짜선택
  • 전남도 2022 공공데이터 향상도 부문 1위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향상도 부문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 발굴을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와 부서 전수조사를 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 17.87점이 향상됐습니다.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교육 ▲신속한 공공데이터 제공 ▲대국민 소통 및 수요자 의견 수렴 등 8개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행안부에서 공공데이터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정책을 개선하기
    2023-04-30
  • 전남 완도수목원 5월 1일 무료 개방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무료 개방합니다 개방 시설은 31개 전문 소원과 탐방로, 등산로 등이며, 아열대 온실은 온실 수목 생육 관리를 위한 방제작업 시행으로 개방하지 않습니다 또 숲 해설가와 유아 숲 지도사등 전문 자격을 갖춘 해설가를 배치해 아이들 대상 '유아숲 체험'과 청소년 대상 '녹색수업', 성인 대상 '난대림 숲 해설' 등 세대별 맞춤형 체험도 무료로 운영됩니다. 완도수목원은 2,0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으로,동백나무과 붉가시나무 등 784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2023-04-30
  • '2023 흑산도 홍어축제' 4년 만에 5월 5일 개막
    2023년 흑산도 홍어축제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립니다. 신안군은 오는 5월 5일과 6일 이틀간 흑산도 예리항에서 홍어 축제를 개최해, 홍어잡이 어선 풍어제와 흑산도 아가씨 노래자랑, 홍어 해체쇼, 흑산홍어 깜짝경매등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흑산도 인근 해역은 수심이 깊고 뻘이 많아 홍어 서식과 산란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홍어잡이 어선 19척이 연간 60억 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2023-04-29
  • 신안 흑산도 홍어축제 5월 5일 개최
    '2023년 흑산도 홍어축제'가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신안군 흑산도 예리항에서 열립니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홍어잡이 어선 풍어제·흑산도 아가씨 노래자랑·홍어 해체쇼·시식회·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들로 진행됩니다. 흑산 홍어 판매관 및 홍보·전시관, 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장터 운영, 홍어사진·그림 전시회, 철새전시관, 고래공원 관람, 요트체험과 퍼레이드 등 가
    2023-04-29
  •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정의 달 할인 이벤트' 진행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5월 가정의 달 할인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5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이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 축제’와 연계해 추진됩니다. 이벤트 기간 소비자가 ‘먹깨비’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선착순 800명에게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결제시 바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1만 원 할인이벤트(5천 원 2회 적용)도 계속 진행돼, 신규 가입자가
    2023-04-29
  • 민주당·전남도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남도가 오늘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첫 정책협의회에서는 국립의과대학 신설과 농협·수협 중앙회등 공공기관 이전, 지방자치단체 자치조직권 확대,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지방하천 및 연륙·연도교 국가지원 확대 등 13개 정책과제가 논의됐습니다. 오늘 협의회에는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지사, 당 소속 기초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23-04-28
  • 도서 생물 조사선 '섬누림호' 오늘 취항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목포 남항에서 도서 생물조사선 '섬누림호'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국내 공공기관 선박 중에서는 처음으로 하이브리드구동 방식을 도입한 섬누림호는 길이 30m, 폭 5.4m, 높이 2.6m 규모에 20명 승선이 가능한 61톤급 선박으로, 최대 속력은 31노트입니다. 섬누림호는 돌출된 선수부를 통해 접안시설이 없는 곳에서도 연구진의 상륙이 가능합니다.
    2023-04-28
  • 민주당 전남도당ㆍ전라남도 첫 자치분권정책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라남도는 오늘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정책협의회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신설과 농협ㆍ수협 중앙회 등 공공기관 이전, 지방자치단체 자치조직권 확대,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지방하천 및 연륙·연도교 국가지원 확대 등 13개 정책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등 많은 위기에 직면한 전남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 시도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 추진으로 전남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
    2023-04-28
  • 도서 생물 조사선 '섬누림호' 취항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도서 생물 조사선 '섬누림호'가 오늘 취항했습니다. 전남 목포시 남항 관공선 부두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홍률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국민 공모전으로 선정된 섬누림호 이름은 섬과 연안을 누리며 생물을 탐험하고 조사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섬누림호는 길이 30m, 폭 5.4m, 높이 2.6m 규모에 20명 승선이 가능한 61t급 선박으로 최대 속력은 31노트(시속 57.4km)입니다. 돌출된 선수부를 통해 접안시설이 없는 장소에서도 연구진의 상륙이
    2023-04-28
  • 전라남도, 8개 금융사 소상공인 특별이자 지원 업무 협약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 NH농협, 광주·KB국민·IBK기업·신한·우리·하나은행, 농협중앙회 등 8개 금융회사가 소상공인 특별이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국 최초의 선도적 소상공인 상생금융 모델로 평가받는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금융회사와 전남신보는 ▲전남 소상공인 육성자금 1천억 원에 대한 금리 추가 인하 ▲저금리 안심전환 대출 500억 원 신규 조성 등 총 1,500억 원의 소상공인 지원 특별 우대 융자 상품을 운영합니다. 8개 금융회사는 1천억 원의
    2023-04-28
  • 함평 '황금박쥐상' 오늘 일반에 공개돼
    전남 함평군의 '황금박쥐상'이 오늘 (28일) 일반인에게 선을 보였습니다. '2023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에 맞춰 이날 오전 함평엑스포공원 인근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이 문을 열며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황금박쥐상은 지난 2008년 순금(24k) 162㎏과 은 281㎏ 등으로 제작된 대형 조형물입니다. 한반도에서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던 황금박쥐(붉은 박쥐)가 1999년 함평군 대동면 일대에 집단 서식한 사실이 확인되자, 함평군이 관광 상품화를 위해 30억여 원을 들여 제작했습니다. 가로 1.5m, 높이 2.1m 크기의 은으로 된
    2023-04-28
  • 강진군 '푸소 시즌 2' 앞두고 일본 벤치마킹
    강진군이 '푸소(FU-SO) 시즌 2'를 앞두고 8년 만에 다시 일본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어제 (27일) 농촌 재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큐슈 아지무마치 그린투어리즘연구회를 방문해, 지난 2015년 아지무마치 그린투어리즘을 벤치마킹한 후 탄생한 '강진푸소(FU-SO)체험'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문을 구했습니다. 강진군 방문단은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미야타 세이이치 회장을 만나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 빈집 활용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강진군이 운영하는 ‘푸소(FU-SO
    2023-04-28
  • 전남도 '광양·장성·장흥' 남도특화경관 조성
    전라남도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숨은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조성하는 ‘2023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 대상지로 광양, 장흥, 장성을 선정했습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광양 인서리와 장성호, 장흥 안양면에는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관광 주도층인 엠지(MZ) 세대를 겨냥한 특색 있는 명소로 탈바꿈합니다. 광양읍 인서리 일원은 주위에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 역사문화관, 광양 예술창고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경관이 조성되고 장성호 수변길에는 주·야간 콘텐츠가 확충됩니다. 장흥
    2023-04-28
  • 영암곤충박물관 '박물관·미술관주간' 특별 전시
    영암곤충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5.3~5.28)'의 주요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뮤지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전시를 개최합니다. 영암곤충박물관은 “당신의 봄날은 안녕하신가요?(Then, Now & Forever)”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곤충과 사람 간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스토리텔링 기반 특별전시를 기획해, 곤충의 환경적 가치를 일깨울 예정입니다. 또 곤충과 사
    2023-04-28
  •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이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백련사 대웅보전은 1762년에 중수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면 3칸과 측면 3칸인 단층 형태로 기둥 위쪽에는 용머리 조각이, 천장 위쪽에는 용머리 장식등이 섬세하게 표현돼 있습니다. 또 내부에는 여러 마리의 용과 봉황 장식이 있어 18세기 이후 불전건축에 장식이 더해지는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2023-04-27
  • 전남 15개 보훈단체,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
    전남 지역 15개 보훈단체가 오늘(27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들은 성명서를 통해 전남지역 공공의료 기반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최대 의료취약지역인 전남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선 매년 70만 명의 전남도민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고 있어, 의료비 유출만 1조 5천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성명서는 200만 전남도민과 보훈 가족의 염원을 담아 정부와 관계 기관에
    2023-04-27
  • 전남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 보물 지정 예고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이 보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오늘(27일)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ㆍ예고했습니다. 절의 중심 불전인 대웅보전은 1760년 불이 난 뒤 1762년에 중수한 것으로 추정되며, 세부 기법이나 장식이 화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단층 형태이며 전후좌우 네 면에 지붕이 있고 용마루 부분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는 팔작지붕으로 돼 있습니다. 기둥 위쪽에는 용머리 조각이,천장 위쪽에는 용머리 장식 등이 각각 섬세하게 표현돼 있습니다. 또
    2023-04-27
  • 여수국가산단에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시험장 구축
    산업통상자원부가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초임계 이산화탄소(CO2) 발전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027년까지 323억 원을 들여 여수 미래혁신지구(삼동지구)에 국내 유일의 2MW(메가와트)급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시험장을 구축합니다. 또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산업과 전후방 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부터 제품화, 평가ㆍ표준화까지 전주기 기술을 지원하는 센터도 갖춰집니다. 사업은 세계 최초로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기본설계 인증을 획득한 한국전
    2023-04-27
  •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흑미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농업회사법인 잠(유)과 ‘흑미미강 추출물 제조방법 및 약학 조성물 특허기술 이전협약’을 하고 진도 특산물인 흑미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기술 이전한 흑미 미강 추출물은 식품산업연구센터가 농업회사법인 잠과 2013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으로 공동연구를 통해 항염증과 면역질환 예방효과가 뛰어난 것을 입증한 것으로, 관련 특허 3건을 등록한 상태입니다. 진도 흑미는 국내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 특산물입니다. 항산화, 항균, 항염 등 생리활성을
    2023-04-27
  • 4월의 친환경농산물에 유기농 방울토마토 선정
    전라남도가 4월 친환경농산물에 순천 유기농 방울토마토를,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서희주 보림제다(주) 농업법인회사 대표를, 남도 전통주에 '납월홍매’를 선정했습니다. 순천에서 유기농 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김태현(60) 유기농 명인은 토양을 갈아엎지 않는 무경운 농법을 기본으로 윤작(돌려짓기) 재배해 생산비를 30%이상 줄였습니다. 재배 작물의 부산물을 모두 퇴비로 쓰고 모종을 옮겨심기 전 토양이 완전히 젖도록 물을 뿌리는 게 김 명인만의 비결입니다. 병해충 방제에 사용하는 유기농자재는 작물이 병해충 저항성을 잃지 않도록
    2023-04-2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