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내년 첫 자율주행 트랙터 도입..스마트 농업 확산
전라남도가 오는 2024년 첫 자율주행 트랙터를 도입하고 농기계임대 사업소를 확대 설치합니다. 전라남도는 인력 부족 해소와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기계 임대사업비로 국비 74억 원을 포함해 149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업인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소 설치, 임대 노후 농기계 대체 구입, 파종부터 수확까지 일관기계화에 필요한 농기계를 시군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45억 원을 투입해 화순군, 무안군, 영광군, 장성군, 완도군 등 5곳
20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