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수능 특별교통대책…공무원·경찰 등 543명 투입
광주광역시가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광주시와 각 자치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3일 오전 6시부터 종합상황실 6개를 가동해 주차 질서, 비상 수송, 소음 통제 상황을 총괄합니다. 공무원·경찰·모범운전자 등 543명(18개 기관)이 특별교통대책에 투입됩니다. 먼저, 시내버스 기·종점 14곳과 시험장 주변 지하철역 7곳에는 질서요원 70여 명을 배치합니다. 이들은 각 대중교통이 정시에 운행되도록 관리하고, 수험장 경유지·시험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