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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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6시 기준, 광주 4,352명ㆍ전남 2,969명 코로나19 확진
    오늘(28일) 오후 6시 기준, 광주ㆍ전남에서 7,32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동구 소재 병원에서 26명이 집단감염 되는 등 4,352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화순 소재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2,96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545명 △여수시 490명 △순천시 472명 △나주시 241명 △광양시 229명 △담양군 64명 △곡성군 24명 △구례군 24명 △고흥군 38명 △보성군 34명 △화순군 113명 △장흥군 54명 △강진군 38명
    2022-02-28
  • 내일부터 방역ㆍ의료체계 개편..'방역패스 중단ㆍ확진자 가족 수동감시'
    내일(1일)부터 방역 의료체계가 고위험 확진자 위주로 전환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내일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에 대해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7일째 되는 날 신속항원 검사를 한 번 더 받는 수동 감시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식당과 카페에 적용되던 방역 패스 제도가 잠정 중단돼 모든 시민이 백신 접종 확인 없이 출입이 가능해졌으며, 보건소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발급 업무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적 모임은 지금처럼 6명까지만 가
    2022-02-28
  • 내일부터 방역패스 중단ㆍ확진자 동거가족 수동감시
    내일(1일)부터 방역 의료체계가 고위험 확진자 위주로 전환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내일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에 대해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7일째 되는 날 신속항원 검사를 한 번 더 받는 수동 감시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식당과 카페에 적용되던 방역 패스 제도가 잠정 중단돼 모든 시민이 백신 접종 확인 없이 출입이 가능해졌으며, 보건소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발급 업무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2022-02-28
  • 대통령 선거 투표소 광주 367곳 확정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 367곳을 확정했습니다. 대부분의 투표소는 지난 제21대 총선과 같은 장소에 설치됐으며, 투표구 관할구역이 변경되거나 기존 투표시설에 접근이 불편한 27곳만 변경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물을 발송했으며,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 곳을 제외한 나머지 투표소를 모두 1층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곳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02-28
  • 제1회 KBC 지방자치대상 개최..순천시 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광주·전남 기초자치단체와 단체장을 시상하는 제1회 KBC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KBC가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과 함께 광주ㆍ전남 27개 시군구의 행정역량과 주민만족도를 조사하고 평가한 결과 자치단체 대상은 순천시가, 최우수상은 영광군이 차지했습니다. 이밖에도 신안군과 함평군, 장성군, 광주 남구, 광주 동구, 강진군, 여수시, 영암군이 분야별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2022-02-28
  • 대통령 선거 투표소 광주 367곳 확정..확진자 별도 투표 가능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 367곳을 확정했습니다. 대부분의 투표소는 지난 제21대 총선과 같은 장소에 설치됐으며, 투표구 관할구역이 변경되거나 기존 투표시설에 접근이 불편한 27곳만 변경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물을 발송했으며,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 곳을 제외한 나머지 투표소를 모두 1층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곳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광주 유권자는 1,208,942명입니다. 광주 전체 인구의 83.89%로,
    2022-02-28
  • 제1회 KBC 지방자치대상 시상식 개최..순천시 '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광주ㆍ전남 기초자치단체와 단체장을 시상하는 제1회 KBC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KBC가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과 함께 광주ㆍ전남 27개 시군구의 행정역량과 주민만족도를 조사ㆍ평가한 결과 자치단체 대상은 순천시가, 최우수상은 영광군이 차지했습니다. 신안군과 함평군, 장성군은 자치단체 우수상을 수상했고, 자치단체장 우수상은 광주 남구, 행정서비스 우수상은 광주 동구가 차지했습니다. 강진군은 문화관광 우수상, 여수시는 교육서비스 우수상, 영암군은 사회복지 우수상을 각각
    2022-02-28
  • 휴일에도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7천명대
    27일 광주ㆍ전남에서 7,48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북구 소재 병원에서 14명, 서구와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각각 4명과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4,167명이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도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2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소재 요양병원에서 21명, 보성 소재 요양병원에서 13명, 진도 소재 인력소개소에서 외국인 노동자 16명이 확진되는 등 3,32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540명 △여수시 515명
    2022-02-28
  • [주간 브리핑] #103주년 3ㆍ1절 #대통령선거사전투표
    3월 첫째주 주간브리핑입니다. 2월 28일 월요일에는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관련 후속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한시 기구가 서구청에 신설됩니다. 아이파크 사고수습지원단은 가족과 상가 피해 지원과 입주 예정자 대응은 물론, 지역 건축 안전과 중대 재해 예방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인데요. 이날 서구의회에서 조직 구성과 충원에 대한 조례 개정안이 의결되면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1일 화요일은 103주년 3.1절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참
    2022-02-27
  •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 4,427명ㆍ전남 2,733명 확진
    오늘(25일) 오후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7,16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병원 2곳과 요양병원 2곳에서 25명이 확진되는 등 하루 동안 4,42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나주 소재 정신건강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2,7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시 560명 △여수 491명 △순천시 476명 △나주시 104명 △광양시 171명 △담양군 44명 △곡성군 31명 △구례군 33명 △고흥군 45명 △보성군 11명 △화순군 126명 △장흥
    2022-02-25
  • 광주광역시, 노후 중소형 아파트 시설개선사업 추진
    광주광역시가 노후 중소형 아파트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준공 20년 이상,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상 방수와 도로 재포장, 외벽 보수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13억 5천만 원이며, 대상 아파트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자치구에서 수요조사를 통해 186개 단지별 지원액을 결정했습니다.
    2022-02-25
  • [지자체 평가]공무원 역량 평가 신안 1위..광주 구청 평가 높아
    【 앵커멘트 】 KBC와 전남대 정책대학원이 실시한 기초지자체장과 지방의회, 지방공무원에 대한 역량을 설문 조사한 결과 지방공무원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단체장 역량 평가나 지방의회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던 광주 각 구청들이 공무원의 역량 평가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은 점이 눈에 띕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5개 자치구와 전남 22개 시군의 주민 만족도 평가에서 공무원 역량 만족도 평균 점수는 3.13점으로 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역량 만족도
    2022-02-24
  •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 6,787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 전남에서 6천7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병원과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등고위험 시설에서 확진자 11명이 추가되는 등 4,2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466명, 순천 428명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신규 확진자 2,577명이 추가됐습니다.
    2022-02-24
  • 광주 장애인 의료센터 전남대병원에 개소
    지역 장애인의 건강보건 관리사업을 담당할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가 전남대병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광주장애인의료센터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뿐 아니라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과 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용 대상자는 각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복지시설을 통해 추천을 받은 뒤 센터에서 상담과 평가를 거쳐 관리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2022-02-24
  • 24일 오후 6시 기준 광주 4,210명ㆍ전남 2,577명 확진
    24일 오후 6시까지 광주 전남에서 6,7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병원과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등고위험 시설에서 확진자 11명이 추가되는 등 4,2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의 한 노인종합복지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신규 확진자 2,577명이 추가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293명 △여수시 466명 △순천시 428명 △나주시 165명 △광양시 199명 △담양군 58명 △곡성군 28명 △구례군 25명 △고흥군 34명 △보성군 5
    2022-02-24
  • 광주광역시, 시장 직속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 설치
    광주광역시가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시장 직속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을 설치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올해를 부실 공사 척결 원년으로 삼고 안전한 광주 실현을 위해 부실공사 예방 제도와 정책을 총괄 기획하고, 현장 점검을 전담하는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을 시장 직속으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실 감리를 막기 위해 건축주가 지정하던 감리자를 허가 관청이 지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고, 1억 원 이상의 건설 공사에는 전담 감리관리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022-02-24
  • '부실 공사 척결 원년' 광주광역시장 직속 추진단 설치
    광주광역시가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시장 직속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을 설치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올해를 부실 공사 척결 원년으로 삼고, 안전한 광주 실현을 위해 부실공사 예방 제도와 정책을 총괄 기획하고 현장 점검을 전담하는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을 시장 직속으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실 감리를 막기 위해 건축주가 지정하던 감리자를 허가 관청이 지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고, 1억 원 이상의 건설 공사에는 전담 감리관리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불량자재 반입 원천 차단을 위해 민·관 합동 품질
    2022-02-24
  •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7천명대
    23일 광주ㆍ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503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4,136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28명,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6명이 확진됐으며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가 1,259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가 2,835명에 달했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3,367명이 확진됐습니다. 목포와 나주, 무안 소재 병원 4곳에서 37명이 확진됐고, 담양 소재 제조업체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8
    2022-02-24
  • [여론조사4]광주시장ㆍ광주교육감 여론조사 '접전'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지지할 시장과 교육감 후보에 대해서도 조사했는데요. 광주광역시장과 교육감 선거 모두 1,2위 후보자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3.6%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30.3%의 지지를 얻어 이 시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
    2022-02-23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3,886명ㆍ전남 2,342명 확진
    오늘(23일)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2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3,886명의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소재 요양원과 광양의 한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2,3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333명 △여수시 470명 △순천시 393명 △나주시 155명 △광양시 179명 △담양군 73명 △곡성군 14명 △구례군 41명 △고흥군 49명 △보성군 52명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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