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7천명대
23일 광주ㆍ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503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4,136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28명,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6명이 확진됐으며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가 1,259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가 2,835명에 달했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3,367명이 확진됐습니다. 목포와 나주, 무안 소재 병원 4곳에서 37명이 확진됐고, 담양 소재 제조업체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8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