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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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앞둔 마이스터고 학생, 취업 시장 찬 바람..왜?
    【 앵커멘트 】 졸업을 앞둔 지역 내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예년만큼 활발하게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업형 현장실습이 금지되고 인건비가 상승했기 때문인데, 90% 안팎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취업률도 올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진에 있는 전남농업생명고등학교입니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3학년 학생 가운데 90%가 현장실습에 나갔지만 올해 참여학생은 20%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정부가 실질적인 취직으로 연결되는 취업형 현
    2018-12-24
  • 졸업 앞둔 마이스터고 학생, 취업 시장 찬 바람..왜?
    【 앵커멘트 】 졸업을 앞둔 지역 내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예년만큼 활발하게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업형 현장실습이 금지되고 인건비가 상승했기 때문인데, 90% 안팎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취업률도 올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진에 있는 전남농업생명고등학교입니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3학년 학생 가운데 90%가 현장실습에 나갔지만 올해 참여학생은 20%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정부가 실질적인 취직으로 연결되는 취업형 현
    2018-12-24
  • 마이스터고 예비 졸업생, 취업시장 '꽁꽁'
    【 앵커멘트 】 졸업을 앞둔 지역 내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예년만큼 활발하게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업형 현장실습이 금지되고 인건비가 상승했기 때문인데, 90% 안팎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취업률도 올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진에 있는 전남농업생명고등학교입니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3학년 학생 가운데 90%가 현장실습에 나갔지만 올해 참여학생은 20%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정부가 실질적인 취직으로 연결되는 취업형 현
    2018-12-23
  • '해넘이 해맞이' 남도의 명소는?
    【 앵커멘트 】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열립니다. 최근 몇 년간 AI에 발목을 잡혔던 해넘이와 해맞이의 장관을 올해는 마음껏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박성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2018년의 마지막 날 밤,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맞이 명소인 여수 향일암에서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일출기원행사가 열립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에 4만여 명의 지역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
    2018-12-22
  • '해넘이 해맞이' 남도의 명소는?
    【 앵커멘트 】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열립니다. 최근 몇 년간 AI에 발목을 잡혔던 해넘이와 해맞이의 장관을 올해는 마음껏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박성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2018년의 마지막 날 밤,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맞이 명소인 여수 향일암에서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일출기원행사가 열립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에 4만여 명의 지역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
    2018-12-22
  • 목포 대양산단 지방채 발행 시민공청회 열려
    목포 대양산단 대출금 상환을 위한 지방채 발행 시민공청회가 열렸습니다. 목포시는 대양산단의 미분양 용지 매입 비용인 1890억 원 가운데 1300억 원을 지방채 발행으로 갚는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12년 2900여 억 원을 들여 조성된 목포 대양산단의 분양률이 51%에 그쳐 내년 4월까지 미분양 용지 매입 비용 1870억 원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2018-12-21
  • 무안 조립식 건물서 불, 8백만 원 재산피해
    무안의 한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 반쯤 무안군 현경면 홀통해수욕장 인근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 130여 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조립식 건물에 있던 수족관의 온도조절 장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19
  • "해남서 발견된 시신, 올해 여름 사망 추정"
    해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시신에 대한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 낮 2시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이 여름 옷을 입고 있었던 점과 부패 정도로 미뤄 올해 7월에서 9월 사이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실종 신고자 대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시신의 부검을 실시했으며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기가 확인되는 데로 범죄 연관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12-19
  • 제10회 목포교육대상 시상식 열려
    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원이나 학부모, 시민에게 수여하는 목포교육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어제(19) 목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목포교육대상 시상식을 열고 옥암유치원 황민경 원장과 연산초등학교 이양금 행정실장에게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또 목포대 최성환 교수는 목포 역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12-19
  • 고속도로 달리던 LPG 운반차량서 화재
    고속도로를 달리던 LPG 운반 차량에서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9) 오전 9시쯤 강진군 남해고속도로 영암방면 강진4터널에서 LP가스를 싣고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당 운전기사는 차량을 멈춘 뒤 곧바로 진화하고 소방대원들도 출동해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2018-12-19
  • 고속도로 달리던 LPG 운반차량서 화재
    고속도로를 달리던 LPG 운반 차량에서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9) 오전 9시쯤 강진군 남해고속도로 영암방면 강진4터널에서 LP가스를 싣고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당 운전기사는 차량을 멈춘 뒤 곧바로 진화하고 소방대원들도 출동해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2018-12-19
  • 목포상공회의소, 2018 지역노사민정 공동실천세미나
    지역의 노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어제(19)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시노사민정협의회 회원과 노사단체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지역노사민정 공동실천세미나를 열고 상생을 위한 노사 관계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12-19
  • 진도군, 보건소 3층에 치매안심센터 개소
    진도군에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진도군은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진도군보건소 3층 공간 760제곱미터에 치매안심센터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 돌봄 사업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는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등 9명이 상주하게 되며 치매 조기검진과 1대1 상담 등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8-12-19
  • '겨울에 가고 싶은 섬' 전남 6곳 선정
    '겨울에 가고 싶은 섬'에 전남 6개 섬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겨울에 가고 싶은 섬 10곳'에 신안 흑산도와 자은도, 완도 청산도와 소안도, 여수 금오도, 고흥의 4개 섬군락 등 6곳을 선정하고 관광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를 이용할 수 있는 섬 위주로 선정해 여객 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12-19
  • 광양ㆍ화순 교육장 임용, 주민추천공모제 추진
    광양과 화순교육장이 주민추천공모제로 임용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 1일자로 임명하는 광양과 화순교육장을 각각 주민추천공모제로 임용하기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는 장만채 전 전라남도교육감 당시 시행돼다 지난 2012년 3월 이후 중단됐습니다.
    2018-12-19
  • 해남 공사현장서 신원불상 시신 발견..경찰 수사
    해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18) 낮 2시 반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간척지 수로 공사현장에서 포클레인 운전기사 A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범죄 연관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12-19
  • 해남 공사현장서 신원불상 시신 발견..경찰 수사
    해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18) 낮 2시 반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간척지 수로 공사현장에서 포클레인 운전기사 A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범죄 연관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12-19
  • 간척지 공사 현장서 신원불상 시신 발견
    해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18) 낮 2시 반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간척지 수로 공사현장에서 포클레인 운전기사 A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범죄 연관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12-18
  • '지원 사업 대상 어민에 수수료 요구' 양식협회 붙잡혀
    정부 위탁사업을 맡고 있는 완도 모 양식협회가 어민들에게서 규정에 없는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민들로부터 관리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1억8천6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완도 모 양식협회 관계자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협회는 양식어가 119곳의 어류에 백신과 면역증강제를 투여하는 정부의 위탁 사업자로 활동하면서 사업에 참여한 어민들로부터 규정에 없는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18
  • 전남 e-모빌리티 사업에 정부 예산 1천억 원 반영
    전남 e-모빌리티 신규사업에 정부 예산 1천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초소형 전기차 산업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사업에 480억 원, 중소중견기업 전기자동차 개방형 공동플랫폼 구축에 340억 원,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240억 등 전남 e모빌리티 사업에 1060억 원의 정부 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에 779억 원을 투자해 e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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