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확진자 '주춤'..이번 주가 분수령
【 앵커멘트 】 급증하던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하루 한 자릿수에 머물 정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과 수용자의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교도소나 최초 감염원이 불분명한 전남의 깜깜이 확진과 같은 잠재적 확산 요인이 여전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대병원과 유흥업소, 광주교도소를 중심으로 급격히 번지던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18명까지 늘었던 광주의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5명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