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8일 여수 학동·죽림서 대규모 집회
주말 여수 도심에서 노동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어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 여수플랜트노조는 내일(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 도로에서 조합원 7,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금,단체협약 승리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같은 시간, 건설노조 조합원 1,500명은 여수시 소라면 하나로마트 앞 3개 차선을 막고 임단협 공동투쟁 출정식을 가질 계획이어서 해당 구간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