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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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꿈키움 마루 개관..청소년 창의교육 '기대'
    곡성지역 청소년 창의교육 공간인 꿈키움 마루가 문을 열었습니다. 곡성군과 전남도교육청은 꿈키움 마루 개관식을 갖고 지역 청소년들의 융복합 창의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꿈키움 마루는 AR과 VR, 스마트팜, 3D 프린터 등 시설을 갖추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1-08-24
  • 8/23 (월) 모닝타이틀 + 주요뉴스
    1.(태풍 '오마이스' 북상..100~300mm 집중호우)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광주 전남지역에 100~3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당 70mm가 넘는 물폭탄도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2.(변화의 바람 '광주역'..도시재생으로 재도약) 쇠락하던 광주역 일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 착공과 함께 1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확산세 계속..3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소규모 집단 감
    2021-08-22
  • [주간 브리핑] #농산어촌유학생 #붕괴사고현장검증 #중앙공원사업계획
    【 기자 】 8월 넷째 주 주간 브리핑입니다. 23일 월요일, 장성에서는 전남도교육청의 농산어촌 유학생 2기 환영식이 열립니다. 이번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 참가 학생은 1기 때보다 두 배 이상 많은 165명인데요, 서울에서만 1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유학생들은 이번 학기 전남 도내 17개 시군, 37개 학교에서 공부하게 됩니다.   25일 수요일부터 사흘간 호남 유일의 환경전시회인 '국제기후 환경산업전'이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광주ㆍ전남 시·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기후환경산
    2021-08-22
  • 주암댐 내일 낮 12시부터 수문 방류 '주의'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암댐 수문 방류가 이뤄집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3일부터 주암댐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안정적인 홍수 조절을 위해 23일 정오부터 댐 수문 방류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수자원공사 측은 수문 방류로 하류 하천의 수위가 최대 1.78m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댐 하류 하천변의 야영객과 자재, 장비 등의 사전 이동조치를 당부했습니다.
    2021-08-22
  • 여수산단 악취관리지역 실태조사
    여수국가산단 등 전남지역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됩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수국가산단과 삼일 자원비축단지, 화양농공단지 등 여수 3개 지역에 대해 이번 주 악취 실태조사에 들어갑니다. 악취관리지역 16개 지점의 대기질과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환경부와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여수시에 제공돼 환경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2021-08-22
  • 100년 뒤 광주 35만,전남 10명 중 6명 노인..소멸 위기
    【 앵커멘트 】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100년 뒤 우리 지역 상황은 어떨지 예측한 자료가 나왔습니다. 광주 인구는 35만 명으로 줄고, 전남은 10명 중 6명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는 0.98명. 한 명이 채 되지 않으면서 인구 감소는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원이 이 수치를 바탕으로 한 미래 100년의 지역 인구 예측 결과를 내
    2021-08-19
  • 부영골프장 잔여부지 용도변경 환경평가서 제출 '논란'
    나주시가 한국에너지공대 부지를 제외한 부영골프장 잔여 부지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하는 용도변경 환경영향평가서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해 논란입니다. 부영골프장 잔여부지에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을 해주는 것은 부영주택에 수천억 원의 과도한 특혜를 주는 것이라는 지역사회와 정치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나주시가 기존 안 대로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했습니다. 특히 최근 특혜성 비판이 일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광복절 가석방 직후에 용도변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
    2021-08-19
  • 한전 전기료 잘못 청구..5년 간 500억 원 육박
    한전이 전기요금을 잘못 청구해 뒤늦게 추가 징수하거나 환불한 금액이 지난 5년 간 5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정훈 시대전환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한전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착오로 제때 고지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추가 청구한 사례가 6만 8,000건, 41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요금을 과다 청구했다가 환불해준 사례도 900건에 69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한전의 전기요금 징수 관리 체계가 부실하다며 개선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08-19
  • 혁신도시 가족동반 이주율 69.4%..미이주 사유는 자녀교육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10명 중 7명이 가족과 함께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의 혁신도시 정주환경 자료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의 가족동반 이주율은 69.4%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평균인 66.5%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가족동반 이주를 하지 않은 이유로는 자녀교육 문제가 가장 많았고 배우자 직장과 거주환경 문제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전기관 직원들의 타 지역 통근을 위한 주말 통근버스는 서울, 경기지역 19대를 비롯해 모두 43대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1-08-18
  • 한국에너지공대 모의면접 관심..이달 말 설명회
    내년 개교를 앞둔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온라인 모의면접에 입시준비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은 최근 전국 고교생들의 신청을 받아 온라인 모의 면접을 진행했는데, 20명 모집에 200명이 넘게 지원했습니다. 내년도 신입생 110명을 선발하는 에너지공대는 학생부 기반 면접과 창의성 면접을 함께 진행하는데, 이번 온라인 모의면접의 해설 영상을 이번 주 중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오는 30일과 31일에는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2021-08-17
  • [혁신]한국인터넷진흥원, 안전·편리한 디지털 사회로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순섭니다. 디지털 사회에서 급증하는 사이버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응하고 보완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소개합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09년 기존의 인터넷진흥원과 정보보호진흥원, 국제협력진흥원 3개 기관이 통합돼 창립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가장 큰 규모의 준정부기관으로, 지난 2017년 나주로 본사가 이전했습니다. 임직원 760여 명 중 나주
    2021-08-09
  • [혁신]aT,배민라이브 첫 방송..라이브커머스 판매 '효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가 다양한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한 농수산식품 판매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aT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산자들의 판로 어려움을 덜고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우리 농수산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주 온라인 채널인 배달의민족 앱의 쇼핑라이브에서 국내산 샤인머스캣과 천도복숭아 등을 판매했습니다. aT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올 상반기 모두 17차례에 진행돼 누적 시청자 255만 명, 판매금액은 15억 3,0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1-08-06
  • [혁신]농어촌공사,밭 용수 공급 스마트 시스템 개발 진행
    한국농어촌공사가 밭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농어촌공사는 가뭄에도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다기능 저류조 용수 공급 시스템을 연구 개발 중입니다. 이번 연구로 지표수와 지하수를 모두 활용하면서 수질과 수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내년까지 개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08-06
  • 코로나 진단검사소 앞에서 불법체류자 단속 '논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보건소 앞에서 불법체류 단속이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나주보건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간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단속에 나선 광주출입국사무소 직원들에게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법체류 외국인들에게 단속 없는 코로나 검사를 약속한 정부 정책과 엇박자를 낸 출입국관리소의 단속으로 불법체류 외국인이 코로나 검사를 기피하면서 방역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21-08-05
  • 혁신도시 특별공급 24명 전매 사유..인사이동·공동명의
    혁신도시 특별공급 아파트를 3년 제한기간 전에 되판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전매는 인사이동과 공동명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오섭 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24명이 특별분양 아파트를 기한 전에 되팔았는데 이유는 인사이동 18명, 공동명의가 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LH의 전매동의를 받아 처분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부부간 증여인 공동명의와 예측 가능한 인사이동을 사유로 전매를 해 혁신도시 특별공급 아파트 재테크
    2021-08-05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9년 만에 최고
    광주와 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가 9년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광주는 3%, 전남은 3.2% 상승해 전국 평균인 2.6%를 훌쩍 뛰어넘는 등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각종 농축수산물 등 식재료 값이 뛰면서 광주지역 외식물가가 전국에서 가장 크게 올랐고, 전남지역 외식물가 상승률도 23개월 연속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2021-08-04
  • 코로나ㆍ폭염으로 에어컨 사용 급증..전기요금 '비상'
    【 앵커멘트 】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로 집집마다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켜는 시간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처럼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가정용 할인이 적용돼 3년 전만큼은 아니지만, 올여름도 요금 부담이 만만찮을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 기자 】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에 지난 한 달 내내 에어컨을 켜고 지낸 나병국 씨 가족. 전기요금 고지서가 나올 때가 되니 걱정이 앞섭니다. ▶ 인터뷰 : 나병국 광주시 백운동
    2021-08-03
  • 8/2(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GGM 다음달 첫 신차 출시..경형 SUV '기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다음달 15일 첫 신차를 내놓습니다. 국내 경차 시장에 4년 만에 선보일 글로벌모터스의 경형 SUV 신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목포 남항, 친환경선박 산업 중심지로) 목포 남항이 친환경선박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납니다.산ㆍ학ㆍ연ㆍ관이 협력해 친환경선박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3.(숨진 진도 중학생들,학교폭력·사기로 고민) 진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중학생
    2021-08-02
  • 순천 황전 36도.. 폭염 계속·밤사이 곳곳 강한 비
    8월 첫날인 오늘도 순천 황전이 36도, 광양 35.3도 등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전남 내륙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흑산도와 홍도에는 최고 70mm의 비가 내리며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사이 내륙지역에도 30~80mm의 강한 비가 산발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대부분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내일은 낮최고기온이 31도~33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광주와 전남지역은 소나기 등 비가 자주 내리겠지만
    2021-08-01
  • 전남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1,625억 원 확정
    지난달 초 발생한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 1,625억 원이 피해지역에 지원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에서 해남 605억 원, 강진 226억 원, 장흥 200억, 진도 269억 원 등 모두 1,625억 원의 피해복구 사업비가 최종 반영됐습니다. 특히 장흥과 강진, 해남, 진도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4개 군에는 235억 원의 국비가 추가로 지원돼 지방비 부담이 경감됐습니다.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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