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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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9일 다주택 양도세 중과' 시행된다...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5월 9일부터 재시행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가 담긴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달 발표한 개정 세법 관련 시행령 개정안도 일부 수정돼 의결됐습니다.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세법 관련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재정경제부가 밝혔습니다. 이날 의결된 소득세법 시행령 등에 따르면 다주택자가 보유한 조정대상지역 주택 양도차익에 최고 75%(지방세 포함 82.5%)의 세율이 5월 9일부터 적용됩니다. 약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다만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2026-02-24
  • 李대통령 "나라의 모든 문제 원천이 부동산, 농지까지 투기대상"... 농지도 정조준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요즘은 귀농·귀촌을 하려고 해도 농지 가격이 비싸 어렵다고 한다"며 "귀농 비용을 줄여야 하며, 그러려면 근본적으로 땅값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산골짜기에 버려지다시피 한 땅도 너무 비싸 농사를 지을 수가 없다더라. 심하게는 평당 20만∼30만 원까지 나간다고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이 집값 때문에 난리가 났다가 지금은 약간 소강상태가 된 것 같긴 하지만, 농지 가격에 대해서도 검토를 한번 해 봐야
    2026-02-24
  • 대전·세종·충청·경상지역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대전과 세종, 충청, 강원과 전북과 경북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강원도(태백, 영월, 정선평지, 강원남부산지), 충청남도(공주, 논산, 금산, 부여, 청양, 보령, 서천, 계룡), 충청북도(옥천, 영동 제외), 전북자치도(부안, 군산), 경상북도(상주, 문경, 영주,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 대전, 세종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대전·세종·충청·경상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24일 오전 11시 10분부로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2026-02-24
  • '백만닉스'시대 열렸다... SK하이닉스 첫 100만 원 터치
    ▲SK 하이닉스 로고 SK하이닉스가 24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100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날 오전 12시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4.94% 오른 9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주가는 장중 100만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백만닉스' 고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95만 2,000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상승세로 돌아선 후 오름폭을 빠르게 키워갔습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계속 올려 잡고 있습니다. 이날 SK증권은 "메모리 수요가 인공지
    2026-02-24
  • 尹, 1심 무기징역 판결에 항소...내란특검도 항소 예정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것과 관련, 항소장을 제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입장문에서 "24일 내란우두머리 사건의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다"라며 "저희는 법정의 기록은 물론, 훗날 역사의 기록 앞에서도 이번 판단의 문제점을 분명히 남겨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책임 아래 1심 판결이 안고 있는 사실인정의 오류
    2026-02-24
  • 강풍에 간판 떨어져 행인 사망...'업주·건물주 책임 있다' 송치
    강풍에 간판이 떨어져 지나던 행인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해당 건물 세입자인 이발소 업주와 건물주의 과실이 드러나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이발소 업주 A씨와 건물주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송치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10일 오후 2시 20분경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가로 12m, 세로 2m 정도 크기의 간판이 떨어지며 행인 20대 남성 C씨가 숨진 사건입니다. 경찰은 해당 간판의 폭이 12m로 매우 크고 상당히 오래됐다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관련자의 과실에 대해 수사했습니다. 수사
    2026-02-24
  • 밀양 산불 확산 '국가소방동원령'...민가·요양병원 번질 위험
    경남 밀양시 삼랑진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10분경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확산하고 있습니다. 산불 확대가 우려돼 소방당국이 오후 5시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5시 39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리고 산불 진압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산림당국도 오후 5시 20분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력 183명과 헬기 9대, 차량 46대 등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야산 높이는 약 250m로, 현재 이 일대에 평균 풍속 3.3
    2026-02-23
  • '어디까지 갈까' 코스피, 5,846.09 마감...장중 사상 최초 5,900선 돌파
    코스피가 개장하자마자 사상 처음 5,900선을 돌파한 뒤 상승 폭을 줄여 5,84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56포인트(0.65%) 오른 5,846.0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94.58포인트(1.63%) 오른 5,903.11로 출발해 장 초반 5,931.86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하며 하루 100포인트 가까운 변동성 장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1포인트(0.17%) 하락한 1,151.99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요 국내외 금융사와
    2026-02-23
  • 내란재판부 본격 가동...尹 '체포방해' 형사1부·'징역 23년' 한덕수 형사12부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사건 항소심이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로 배당됐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을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민성철·이동현 고법판사)로 배당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부와 형사12부는 내란·외환·반란죄 또는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내란전담재판부입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공수처 체포방해,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외관을 갖추려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한 혐의
    2026-02-23
  • 조희대, 與 사법개혁 3법 강행 예고에 "헌법 개정 사항 해당할 수도...충분한 토론 거쳐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3대 사법개혁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조희대 대법원장이 23일 재차 우려 입장을 밝히며 "충분한 토론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 헌법 개정 사항에 해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대법원 청사 출근길에 '사법개혁 3법'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이번 법안들은 대한민국 사법부가 생긴 이래 8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사법제도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헌법 개정 사항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내용이고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
    2026-02-23
  • '천년 고찰' 경주 불국사 대웅전, 260년 만에 해체 수리..."구조 파손 심각"
    경북 경주 불국사의 중심 불전인 대웅전을 해체 수리해야 한다는 점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23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최근 열린 문화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보물 '경주 불국사 대웅전'이 수리가 시급한 E 등급을 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불국사 대웅전은 2011년 보물로 지정됐으며, 앞뜰에 국보 다보탑과 석가탑이 세워져 있는 절의 핵심 공간입니다. 현재 건물은 조선 영조 시기인 1765년에 중창됐으나, 건물 하부의 초석과 기단 등은 신라시대 조성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2026-02-23
  • 코스피, 사상 첫 장중 5,900선 돌파...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최고가
    코스피가 23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개장하자마자 치솟아 전장보다 120포인트, 2% 넘게 오르며 5,900선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발 훈풍에 동반 최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 가까이 오른 19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에는 19만 7,6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한때 98만 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026-02-23
  • '파죽지세' 코스피 5,800 똟고 마감 '사상 최고'...SK하이닉스 '100만닉스' 눈앞
    코스피 지수가 파죽지세로 상승하며 5,800선을 넘어섰습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31.28포인트, 2.31% 오른 5,808.5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설 연휴 이후 이틀 동안 무려 300포인트 넘게 급등하며 6,000선 돌파도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그동안 장을 이끌어온 삼성전자가 주춤한 사이, 이날은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며 5,800선 돌파를 주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무려 55,000원, 6.15% 급등해 949,000원으로 정규장을 마감했습니다. 블랙록의 지분 확대 소식에 사상 최고가를
    2026-02-20
  • [영상] 정청래 "고령인 65세? 55세면 사형인가…지귀연, 철딱서니 없는 판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내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재판장인 지귀연 판사를 거명하며 "세상 물정 모르고 국민 정서도 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판결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내란 청산의 핵심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확실한 단죄다. 조희대 사법부를 이대로 둘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재판부는 양형 참작 사유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고 대부분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2026-02-20
  • 국내 모든 항공사,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전면 금지..."화재 사고 방지"
    국내 항공사의 모든 항공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이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기내 보조배터리 화재 및 폭발 사고에 적극 대응한 조치로, 기내 사용 제재를 강화하는 글로벌 항공업계의 흐름에 발을 맞추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등 타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승객들에게 공지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한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고, 기종에 따라 포트가 없는 경우 탑승 전
    2026-02-20
  • 갓길에 차 세우고 전화하다가...탑차에 치여 보행자 숨져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갓길에 서 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탑차 운전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사고를 낸 A씨는 전날 오후 7시 10분경 부산 해운대구 원동IC 교차로 인근에서 탑차를 몰고 가던 중,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 뒤에서 전화 통화를 하던 40대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탑차는 주차된 차량과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은 확인했다"며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2026-02-20
  • 李 대통령 "기존 다주택자 대출연장·대환대출, 신규 대출과 다르지 않아" 규제 방안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기존 다주택자들에 대한 대출 연장 및 대환 현황과 이에 대한 확실한 규제 방안을 검토할 것을 내각과 비서실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혁파해야 한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양도세까지 깎아주며 수년간 기회를 줬는데도 다주택을 해소하지 않고 버틴 그들에게만 대출 연장 혜
    2026-02-20
  • '5,700선도 보인다' 코스피 초강세 속 5,677 신기록...삼성전자 '19만 전자' 안착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국내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도 5% 가까이 오르며 올해 두 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대비 170.24포인트, 3.09% 상승한 5,677.2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 초 5,600선을 사상 처음 돌파한 데 이어, 장중 5,681.65까지 올라 이날 하루 장중·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관과 개인, 외국인 모두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
    2026-02-19
  •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무기징역 선고...김용현 징역 30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2024년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43일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계엄 2인자'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30년, '계엄 비선'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에게는 징역 18년이 선고됐습니다. 국회 봉쇄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는 징역 12년,
    2026-02-19
  • [속보]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김용현 '내란 중요임무종사' 인정
    "윤석열·김용현, 국헌 문란 혐의 인정" "국회에 군을 보낸 것 폭동 인정" "일일이 관여하지 않은 폭동 부분도 내란죄 책임도 모두 인정" "집합범으로 내란죄 인정"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김용현 중요임무종사 인정"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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