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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다도해, 멸종위기 산호 서식지 발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해송 등 각종 산호의 서식지와 미기록 해조류 2종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여수 거문도*백도 주변 바닷 속입니다. 제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해송이 우아한 자태를 뽐냅니다. 멸종위기 2급인 해송은 나무 모양으로 가지를 치고 끝이 뾰족한 것이 소나무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천연기념물인 긴가지해송/ 멸종위기 2급인 둔한진총산호/ 자색수지맨드라미도 보
    2012-11-25
  • R)주차 차량 사고 내고 도주 급증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망가는 비:양심 운:전자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뺑소니에 해당하지도 않고 설사 도망을 갔다가 잡히더라도 처벌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왜 그런 지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차량 한 대가 주차를 하다가 옆 차를 들이 받습니다.잠시 후 현장에 나타난 운전자는 주변을 한번 둘러보더니 유유히 사라집니다.55살 정찬일씨도 지난 19일 이처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은행 일을 보느라 차를 잠시 주차해 둔 사이 지나가던 차량이 순식간에 사고를 내고 달아난 겁니다.인터뷰-정찬일/광주 북구 오치동이처럼 최근 주차된
    2012-11-25
  • 전남대, "총장 후보 연구 윤리 위반 아니다"
    전남대학교가 총장 1*2위 후보자들의 논문 표절 의혹 검증 결과, 일부 중복 게재는 됐지만 연구윤리 위반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연구윤리 진실성위원회는 어제 총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연구윤리 위반 여부에 대한 회의를 갖고, 1순위 지병문 교수의 논문에서 인용 표기가 누락되고 논문이 중복 게재된 점은 확인했지만, 당시 기준에 비춰 연구윤리 위반은 아니라고 결정했습니다. 2순위 윤택림 교수 역시 앞서 발표한 논문과 일부 주요 내용이 중복되고 이중 게재한 것은 사실이지만, 중대한 연구 윤리
    2012-11-24
  •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주말 추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주말 내내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곡성이 영하 1.7도, 담양 0도, 광주 1.3도 등 영하 2도에서 6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에도 광주 9도, 여수 10도 등 8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낮거나 비슷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더 떨어지면서 주말 내내 추위가 이어지겠고, 밤부터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2012-11-24
  • R)안철수 전격 사퇴, 충격 속 박수
    어젯밤 안철수 후보가 전격 사퇴하면서 올해 대선은 박근혜*문재인 양강 구도로 펼쳐지게 됐습니다. 단일화를 강하게 요구했던 광주*전남지역민들은 정권교체를 위한 안 후보의 결단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단일화 방식을 놓고 갈등과 반목을 보이는 등 무산 전망까지 나오던 상황에서 안 후보의 전격 사퇴 발표는 광주*전남지역민들에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시민들은 안타깝다면서도, 안후보가 처음 단일화 합의를 선언하며 밝혔던 대로, 정권교체를 위한 아름다운 양보를 보여줬다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 정상
    2012-11-24
  • R)여수 아파트 특혜 논란 확산
    여수시장 아들 땅이 포함된 여수 문수동의 아파트 건립 추진과 관련해 특혜 의혹 논란이 뜨겁습니다. 여수시가 아파트 불허 소송에 지자마자 아파트 건립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기 때문인데 시민들은 처음부터 작정한것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시가 문수동 아파트 건립과 관련해 행정 소송 2심에 패소한 것은 지난해 11월, 그동안 아파트 허가를 반대해온 여수시는 실익이 없다며 상고를 포기하고 이제까지와는 달리 아파트 사업 추진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 패소 두달만인 올해 1
    2012-11-24
  • 지역농수협, 예탁금 비과세 연장될 듯
    지역 농협과 수협 예탁금에 대한 이자소득과 출자금 등에 대한 비과세가 3년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역 농.수협의 비과세 혜택은 올해 말로 끝날 예정이었으나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부가 비과세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다음달 말로 예정된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입니다. 합의안이 통과될 경우 현행과 같이 지역 농수협의 3천만원 이하 예탁금의 이자와 천만원 이하 출자금의 배당소득은 2015년까지 비과세되고 대출 융자서류 등의 인지세도 3년 더 면제됩니다.
    2012-11-24
  • FA 김주찬 27일 타이거즈 합류
    50억원의 FA 계약을 맺으며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김주찬이 오는 27일 기아 선수단에 합류합니다. 김주찬은 오는 27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재활군에 합류해 최근 오키나와에서 돌아온 윤석민, 서재응과 함께 회복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주찬은 올 프로야구 자유계약 최고액인 4년간 총액 50억원에 롯데에서 기아로 옮겼습니다.
    2012-11-24
  • R)마리나산업 통해 여수박람회 활용 극대화
    최근 유망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 마리나산업이 여수박람회 사후 활용 방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를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것인데요, 국회에서 열린 마리나산업 육성 토론회에서도 이 방안이 집중 제기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리조트와 호텔, 헬스케어 등 종합레저타운 건설을 통한 여수박람회 활용 방안이 본격 논의됐습니다. 인터뷰:주승용/국회의원 여수시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백사장, 깨끗한 수질 등 뛰어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마리나산업의 최적지라는 평
    2012-11-24
  • U대회 다목적체육관 입찰가격 가중치 확대
    총공사비가 9백억원이 넘는 U대회 다목적 체육관 공사의 입찰 평가방식이 변경됩니다 광주시는 턴키방식으로 추진중인 U대회 다목적체육관 공사의 입찰방식 가운데 7대3인 설계점수와 가격점수 가중치 기준을 6대4로 변경해 참여업체간 가격경쟁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입찰 참가자격도 공사규모의 절반 이상인 체육관 준공실적이 있는 업체에서 시공능력 평가액이 추정가격의 2배 이내인 업체로 완화해 입찰가능 업체가 전국 백여개 업체로 확대됐습니다.
    2012-11-24
  • 광주FC 토요일 대전전 총력전
    치열한 강등탈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광주FC가 오늘 대전FC와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15위 강원이 이번 주말 상주상무에 대한 몰수승으로 승점 3점을 보탬에 따라 14위인 광주FC는 오늘 대전과의 경기에서 지거나 비길 경우 다시 강등권인 15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K리그가 팀별로 세경기씩을 남겨둔 가운데 광주FC는 남은 세경기에서 최소 2무 1패, 승점 2점 이상을 확보해야만 강등권 탈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12-11-24
  • 여수산단 유해물질 신고 안해.
    여수산단 일부 업체들이 수질유해물질을 신고하지 않은 채 여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8월과 9월 특정수질유해물질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여수산단내 호남석유화학와 휴켐스, 한국실리콘등 3개사가 발암물질인 벤젠과 페놀,시안과 비소 등 특정 수질유해물질을 신고 하지 않은 채 산단내 폐수를 처리하는 하수종말 처리장으로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정 수질유해물질을 허가 없이 배출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조업 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수 있어 이들 업체는 전남도의 행
    2012-11-24
  • 무안 농기계 보관 창고 불, 4천만 원 피해
    무안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오늘 오후 2시 반쯤 무안군 일로읍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82제곱미터와 농기계, 비료, 전자제품 등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4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 목포소방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1-24
  • R)줄줄이 영화제...시민공감 축제로 재편필요
    11월 한달 광주에서는 광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4개의 영화제가 연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각각 나열식의 행사로 열리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영화축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CG1-캘린더/ 지난달 말 광주독립영화제를 시작으로 광주국제영화제와 여성영화제, 광주인권영화제가 주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골라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주제나 시기 등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통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CG2/ 가장 규모가 큰
    2012-11-24
  • R) 막바지 분양시장 썰렁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수도권과 달리 활황을 보이던 지역 부동산 시장이 최근 급속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광주 * 전남 혁신도시에 첫 공급한 견본 주택이 썰렁합니다. 이전 기관 임직원에 대한 특별 분양 뒤 일반 분양에 나섰지만, 분양 실적은 저조합니다. 전체 1,220여 세대 가운데 분양된 세대는 특별 분양 256, 일반 분양 94 등 모두 350 세대로 분양률은 28%에 불과합니다. LH의 광주 전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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