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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송화물 통해 마약류 밀수입한 일당 적발
    특송화물 등을 통해 마약류를 밀수입해 투약·판매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모두 10차례에 걸쳐 캐나다발 특송화물 등을 통해 대마농축액을 밀수입한 뒤 이를 투약하거나 판매한 혐의로 31살 A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캐나다에 거주하며 대마 농축액을 공급한 B씨를 지명수배 했습니다. 이들은 세관 검사를 피하기 위해 대마 카트리지를 볼펜 등 필기구와 함께 필통 안에 숨긴 뒤 품명을 여행용품이나 잡화 등으로 허위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3-04
  • 광주 지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 이틀 새 17원 상승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 이후 광주·전남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도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리터당 1,680.87원이었던 광주 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 2일 1.697.69원으로 이틀 새 16.82원 상승했고, 전남도 같은 기간 7.11원 올랐습니다. 경유도 광주는 이틀 새 리터당 7.51원, 전남은 7.01원 상승했습니다.
    2026-03-04
  • 김영록 "특별시 최우선 과제는 산업·일자리 유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정책회의에서 광주권, 전남서부권, 전남동부권, 전남남부권 등 4대 권역 체제로 재편해 권역별 특화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Y4-노믹스' 비전을 구체화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자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섬 반값 여행 등 관광산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주요 지방도와 어항의 국가 지정 승격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6-03-04
  • 천만 눈앞 '왕과 사는 남자' 효과…청령포 관광객 5배, 서점가는 '단종 열풍'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이 지역 관광과 서점가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영화 배경으로 알려진 강원 영월군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늘면서 인근 음식점 위생 관리가 강화되는 한편, 영화 속 단종의 실제 이야기를 찾는 독자들이 늘며 '조선왕조실록' 관련 도서 판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영월군청과 함께 4일부터 13일까지 청령포 등 주변 관광지 음식점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안심구역 지정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03-04
  • 계엄·탄핵 격변 겪었는데…국민 '행복·사회신뢰' 역대 최고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등 정치적 격변을 겪었던 2024년 말~2025년 초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통합과 행복 지표는 오히려 조사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5년 사회통합 실태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삶의 만족도와 사회적 신뢰가 지난 10여 년 중 가장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보고서에서 2025년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63점으로, 조사가 시작된 2014년(6.05점)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행복 점수도 7.
    2026-03-04
  • 원/달러 환율 장중 1,500원 '터치'…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만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장중 한때 심리적 저항선인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입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4일 0시 20분쯤 1,500원을 넘겼고, 상승세가 이어지며 1,506원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1,5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시장에서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자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달러로 자금이
    2026-03-04
  •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은 쌀쌀, 낮은 포근...일교차 15도 이상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특히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출근길 옷차림에 유의해야 합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6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
    2026-03-04
  • 트럼프 "필요하면 미 해군이 호르무즈 유조선 호송" 고유가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미 해군이 군사적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필요한 경우 미 해군이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미국 국제금융개발공사(DFC)에 걸프 지역을 통과하는 해운, 특히 에너지 운송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의 정치적 위험 보험과 보증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로의 에너지의 자유로
    2026-03-04
  •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나란히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지방선거 시의원 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나란히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강 의원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시의원 공천에 힘을 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고, 강 의원에게는 배임수재, 김 전 시의원에게는 배임증재 혐의
    2026-03-04
  • 이란 체류 한국인 23명, 버스 2대로 투르크메니스탄 무사 대피…이도희·이기제도 동행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 23명이 3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대피 인원에는 교민뿐 아니라 일부 공관원과 공관원 가족 10여 명이 포함됐고, 동포의 가족인 이란 국적자 등도 함께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대피자들은 주이란한국대사관이 임차한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전날(2일) 오전 5시 수도 테헤란에서 동쪽으로 출발했습니다. 중간 기착지에서 1박한 뒤 3일 저녁 국경을 넘어 투르크메니스탄 입국 수속을 마쳤습니다. 이번 대피 과정에는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2026-03-03
  • 중동 긴급 점검회의 주재한 김민석 총리 "국민 먼저·인명 먼저·안전 먼저"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재외공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사시 실수가 없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중동 지역 14개국 재외공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현지 체류 국민 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황 악화 시 대피 계획을 살폈습니다.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금은 국민 먼저, 인명 먼저, 안전 먼저"라며 외교부에 현지 상주 국민과 단기 체류객의 인적 사항을 실시간으로 업데이
    2026-03-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3-03 (화)
    1. 배심원제 도입에 민형배 '반대'·김영록 '보완' 2. 특별법은 통과됐지만...주청사·재정지원 등 과제 3. 강진군수 선거 강진원 군수 경선 참여 '변수' 4. 국립목포대, 도립대와 통합 첫 입학식
    2026-03-03
  • 6·3 지방선거 3개월 앞으로 출마 선언 잇따라
    6·3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이호균 전 전남도의회 의장은 오늘(3일) 목포시의회에서 목포를 산업과 물류·해양이 결합된 서남권 전략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목포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나광국 전남도의원은 무안국제공항에서 행정중심 도시 무안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화했고, 왕윤채 장흥군의원은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장흥을 실현하겠다"며 장흥군수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황경아 전 남구의회 의장이 산업단지 활성화와
    2026-03-03
  • 민형배 "삼성·SK 유치…특별시와 시민 자본 투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글로벌 기업 유치와 함께 특별시와 시민이 직접 지분을 확보하는 모델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민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를 포함한 초첨단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는 한편, 공공 재정과 시민 자본을 결합해 해당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시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투자자 전남·광주'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확보한 지분 수익을 청년들의 학자금과 주거 자본, 중장년의 전직·재교육 지원 자금 등으로 활용하는 '시민 생
    2026-03-03
  • 간호조무사가 대리 수술한 광주 척추병원 허가 취소
    간호조무사가 수술하고도 의사가 직접 집도한 것처럼 꾸며 진료비를 편취한 병원에 대해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대리 수술과 보험급여 편취 사실이 대법원에서 확정된 서구의 척추 전문 병원에 대해 오는 6월 1일부터 의료기관 개설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병원은 2017년 12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간호조무사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고도 전문의가 수술한 것으로 꾸며 1억 5천여만 원의 진료비를 편취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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