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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호남 청소년들, 광주서 음악으로 소통
    영호남 청소년들의 화합을 다지는 음악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5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광주지역 학생 84명과 대구지역 학생 57명이 참여하는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과 대구예술영재교육원에 소속된 학생 관현악단은 격년제로 두 지역을 상호 방문해 음악회를 열고 있습니다.
    2018-08-21
  • 광주시교육청, 태풍 '솔릭' 대비 점검 지시
    광주시교육청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시설관리를 지시했습니다. 이에 각 학교는 강풍, 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을 사전에 점검해야 하며, 학교시설 공사현장은 안전 점검, 공사 중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학교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실정에 따라 자체 휴교를 결정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은 비상 시 휴교 일괄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2018-08-21
  • 8/21(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제19호 태풍 '솔릭'북상...광주*전남'초비상')강한 중형급 제 19호 태풍 '솔릭'이 내일부터 광주ㆍ전남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2.(전 순천시의원 센터장 채용... 특혜 의혹)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을 뽑는 채용 시험에 단독으로 지원한 전 순천시의원이 합격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3.('달빛 내륙철도 논의' 본격..."국가 지원 요청")광주시와 대구시가 두 도시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건설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예산과 법안 요청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4.(인공
    2018-08-21
  • <8/21(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다시 원점"...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재개)광주시가 시민단체와 지속적인 대화를 선언함에 따라, 한때 무산 위기에 놓였던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논의가 다시 재개될 전망입니다. 2.('광주공항,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 오는 2021년까지 광주 민간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통합되고, 군 공항 이전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3.(여수산단 잇단 안전사고... 주민 불안'가중')여수 국가산단에서 폭발과 가스누출사고가 잇따르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민주, 권리당원 투
    2018-08-20
  • 8/20(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공항,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 오는 2021년까지 광주 민간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통합되고, 군 공항 이전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2.(민주,권리당원 투표 시작...호남표심'누구에게') 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ARS 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고, 호남 표심이 어느 후보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도로에 철재 핀 쏟아져...車 44대 타이어 파손) 달리던 화물차에서 건축용 철재 핀 백여 개가 도로에 쏟아져 차량 44대의 타이어가 파손됐는데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
    2018-08-20
  •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23일 발표..대학들 '초긴장'
    이번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해당 대학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오는 2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자율개선대학과 역량강화대학을 결정합니다. 지난 6월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은 조선대학교와 순천대학교, 남부대학교 등으로 2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하면 신입생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2018-08-20
  •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23일 발표..대학들 '초긴장'
    이번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해당 대학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오는 2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자율개선대학과 역량강화대학을 결정합니다. 지난 6월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은 조선대학교와 순천대학교, 남부대학교 등으로 2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하면 신입생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2018-08-20
  • 대학역량진단 2단계, 23일 발표..'초긴장'
    이번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해당 대학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오는 2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자율개선대학과 역량강화대학을 결정합니다. 지난 6월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은 조선대학교와 순천대학교, 남부대학교 등으로 2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하면 신입생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2018-08-20
  • <8/20(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민선 7기 첫 시도협의회... 현안 해법 나올까?) 민선 7기 출범 이후 오늘(20일) 첫 상생협의회를 갖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한전 공 대과 공항 이전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2.(폭염에 추석물가 비상... 농산물 가격 ↑)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3.(반복되는 수입차 문제...소비자 '냉가슴')잇단 차량 화재와 결함에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량 제조사가 결함을 입증하고 징벌
    2018-08-19
  • 2022학년도 대입제 바뀐다..중3 학생ㆍ학부모 '혼란'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수능 위주의 정시를 확대하는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적용을 받게되는 현재 중3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현장의 혼란이 예상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문동건 군.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첫 적용 대상인데, 걱정이 앞섭니다. ▶ 인터뷰 : 문동건 / 중3 - "자신의 진로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대입제도를 바꾸면 그 준비하는 과정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3 자녀를 둔
    2018-08-17
  • 광주ㆍ전남교육청,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우려'
    광주·전남교육청이 교육부가 내놓은 수능 위주의 정시전형을 확대하는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와 수능 상대평가 유지는 교육과정과 수능, 학생부의 불일치를 불러올 것"이라며, "현재보다 훨씬 복잡해진 수능체제라는 점에서 학교현장의 대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이번 대입제도 갶녀은 그동안 수없이 지적된 단편 지식 중심의 문제풀이 수업을 지속하게 한다"며, "교실이 무너지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여 농어촌 교육 황폐화로
    2018-08-17
  • 광주*전남교육청, 대입제도 개편안 '우려'
    광주·전남교육청이 교육부가 내놓은 수능 위주의 정시전형을 확대하는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와 수능 상대평가 유지는 교육과정과 수능, 학생부의 불일치를 불러올 것"이라며, "현재보다 훨씬 복잡해진 수능체제라는 점에서 학교현장의 대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이번 대입제도 갶녀은 그동안 수없이 지적된 단편 지식 중심의 문제풀이 수업을 지속하게 한다"며, "교실이 무너지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여 농어촌 교육 황폐화로
    2018-08-17
  • 폭염 속 개학... 광주 전남 학교 대응은?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단축수업과 개학연기를 권장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교육청은 별 다른 대응이 없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맞벌이 학부모인 강미주씨는 걱정이 큽니다. 더위 속에 학교를 보내는 것도 걱정이지만 혹여 개학이 연기되거나 단축 수업이 실시될 경우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미주 / 맞벌이 초등학생 학부모 - "빨리빨리 결정이 돼
    2018-08-16
  • 문화전당 개관 3년, 방문객 수 늘었다는데..사실은?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10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해마다 방문객이 늘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그동안 발표한 방문객 수 현황입니다. 임시 개관한 2015년 9월 이후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kbc 취재 결과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지난해 작성된 통계부터, 전당 위에 위치한 하늘마당 등 야외 방문객을 슬그머니 포함시켰던 겁니다
    2018-08-16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객 늘리기..'꼼수'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10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해마다 방문객이 늘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그동안 발표한 방문객 수 현황입니다. 임시 개관한 2015년 9월 이후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kbc 취재 결과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지난해 작성된 통계부터, 전당 위에 위치한 하늘마당 등 야외 방문객을 슬그머니 포함시켰던 겁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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