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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대광여고 학부모들 "혁신학교 졸속 추진 반대"
    광주 대광여고의 혁신학교 지정을 앞두고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교육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광여고 학부모들과 총동문회는 오늘 광주교육청을 항의 방문해, 학교 운영위원회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의사도 묻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청에서 임시파견된 교장과 이사진이 혁신학교를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심의 절차를 즉각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광여고는 지난달 교육과정 다양화와 시설 개선 등을 위해 교육청에 혁신학교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0-23
  • 201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폐막…관람객 25만 명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46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23일) 폐막합니다. 지난달 8일 '미래들'을 주제로 시작한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스마트 기술과 디자인을 본전시 4개관과 특별전시 3개관에 전시하고 국제학술행사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함께 선보인 결과 모두 25만 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역 우수제품 전시와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등 디자인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크게 확대하면서, 지역 13대 기업이 3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
    2017-10-23
  • 광주 대광여고 학부모들 "혁신학교 졸속 추진 반대"
    광주 대광여고의 혁신학교 지정을 앞두고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교육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광여고 학부모들과 총동문회는 오늘 광주교육청을 항의 방문해, 학교 운영위원회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의사도 묻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청에서 임시파견된 교장과 이사진이 혁신학교를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심의 절차를 즉각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광여고는 지난달 교육과정 다양화와 시설 개선 등을 위해 교육청에 혁신학교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
    2017-10-23
  • 201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폐막…관람객 25만 명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46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23일) 폐막합니다. 지난달 8일 '미래들'을 주제로 시작한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스마트 기술과 디자인을 본전시 4개관과 특별전시 3개관에 전시하고 국제학술행사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함께 선보인 결과 모두 25만 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역 우수제품 전시와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등 디자인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크게 확대하면서, 지역 13대 기업이 3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업무협약
    2017-10-23
  • <10/2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내년 6월까지 3천 2백여 가구)...분양'활기') 주춤했던 무안 남악신도시 아파트 시장이 5년여 만에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다음 달부터 건설사들의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룡지구 활성화에도 탄력이 예상됩니다. 2.(광주 구도심 3차폴리 준공...(시민들'외면')광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3차 광주폴리사업이 준공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작품이 벌써부터 훼손되거나 여전히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습니다. 3.(사무실*상가 찬바람)...전망도 어두워) 광주지역의 경기 불
    2017-10-22
  • '문화로 하나 되다' 광주ㆍ전남 문화주간 행사 개막
    광주ㆍ전남이 문화로 하나되는 광주전남 문화주간 행사가 닷새 동안 이어집니다. 목포 평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제3회 광주전남 문화주간' 개막식에서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문화예술 상생 퍼포먼스를 통해 지속적인 상생과 발전을 다짐하며, 문화주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아트센터 신선과 목포 노을광장 등에서 진행되는 문화주간 행사는 광주전남 회화작가들의 교류전과 아티스트 토크, 청년예술가 아트쇼 등으로 구성됩니다.
    2017-10-21
  • '청소년·스웨덴' 작지만 색다른 영화제, 잇따라 개막
    【 앵커멘트 】 작지만 색다른 영화제가 광주에서 잇따라 개막하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의 자부심, 광주극장 영화제부터 미래의 영상 인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청소년 영화제와 스웨덴 영화제까지 다양합니다. 영화 속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정의진 기자가 안내합니다. 【 기자 】 카메라를 쥔 손이 야무집니다. 미래의 영화감독을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입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끼, 열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한국청소년영화제가 시작됐습니다. '1318의 창, 너·나·보리'를
    2017-10-20
  • '청소년·스웨덴' 작지만 색다른 영화제, 잇따라 개막
    【 앵커멘트 】 네, 다음 소식입니다. 작지만 색다른 영화제가 광주에서 잇따라 개막합니다. 지역 문화의 자부심, 광주극장 영화제부터 미래의 영상 인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청소년 영화제와 스웨덴 영화제까지 다양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의진 기자와 함께 영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기자 】 카메라를 쥔 손이 야무집니다. 미래의 영화감독을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입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끼, 열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한국청소년영화
    2017-10-20
  •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임명, 총장 공백 마무리
    총장 공백 장기화로 학사 행정에 차질을 빚었던 목포해양대 신임 총장에 박성현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제7대 총장에 임명된 박성현 교수는 광양 출신으로 한국해양대를 졸업하고 2000년 부임해 산학협력단장과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지난 5월 박 교수를 총장 임용 1순위 후보자로 선정했지만 대선과 교육부 장관 임명 등으로 넉달 가량 임명이 지연돼 공석 상태로 운영돼 왔습니다.
    2017-10-20
  •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임명, 총장 공백 마무리
    총장 공백 장기화로 학사 행정에 차질을 빚었던 목포해양대 신임 총장에 박성현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제7대 총장에 임명된 박성현 교수는 광양 출신으로 한국해양대를 졸업하고 2000년 부임해 산학협력단장과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지난 5월 박 교수를 총장 임용 1순위 후보자로 선정했지만 대선과 교육부 장관 임명 등으로 넉달 가량 임명이 지연돼 공석 상태로 운영돼 왔습니다.
    2017-10-20
  • 전남, 학생 1만명 당 학폭 피해자 수 '전국 최다'
    전남 지역의 학생 1만 명당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 건수와 피해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의 '2016학년도 시도별 학폭위 심의 현황' 자료를 보면, 학생 1만 명당 전남 지역의 학폭위 심의 건수는 59건, 피해 학생 수는 8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의 학생 1만 명당 심의건수는 41건, 피해 학생 수는 61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2017-10-20
  • 전남, 학생 1만명 당 학폭 피해자 수 '전국 최다'
    전남 지역의 학생 1만 명당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 건수와 피해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의 '2016학년도 시도별 학폭위 심의 현황' 자료를 보면, 학생 1만 명당 전남 지역의 학폭위 심의 건수는 59건, 피해 학생 수는 8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의 학생 1만 명당 심의건수는 41건, 피해 학생 수는 61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2017-10-20
  • 전남, 학생 1만명 당 학폭 피해자 수 '전국 최다'
    전남 지역의 학생 1만 명당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 건수와 피해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의 '2016학년도 시도별 학폭위 심의 현황' 자료를 보면, 학생 1만 명당 전남 지역의 학폭위 심의 건수는 59건, 피해 학생 수는 8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의 학생 1만 명당 심의건수는 41건, 피해 학생 수는 61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2017-10-20
  • "광주시, 고교 무상급식 예산 늘려야"
    광주 지역 교육시민단체들이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 등 광주지역 7개 교육시민단체는 광주시의 비협조로 당초 전면 고교 무상급식에서 한 학년씩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무상급식 전면 확대를 위해 광주시가 예산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상급식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먹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가정에는 실질소득 증가 효과, 지역경제의 순환 효과 등도 있는 만큼 역할분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7-10-20
  • "광주시, 고교 무상급식 예산 늘려야"
    광주 지역 교육시민단체들이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 등 광주지역 7개 교육시민단체는 광주시의 비협조로 당초 전면 고교 무상급식에서 한 학년씩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무상급식 전면 확대를 위해 광주시가 예산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상급식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먹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가정에는 실질소득 증가 효과, 지역경제의 순환 효과 등도 있는 만큼 역할분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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