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스웨덴' 작지만 색다른 영화제, 잇따라 개막
【 앵커멘트 】 작지만 색다른 영화제가 광주에서 잇따라 개막하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의 자부심, 광주극장 영화제부터 미래의 영상 인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청소년 영화제와 스웨덴 영화제까지 다양합니다. 영화 속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정의진 기자가 안내합니다. 【 기자 】 카메라를 쥔 손이 야무집니다. 미래의 영화감독을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입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끼, 열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한국청소년영화제가 시작됐습니다. '1318의 창, 너·나·보리'를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