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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성적표 배부…변별력 하락, 입시셈법 '치열'
    【 앵커멘트 】 어제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는데요. 당초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과는 달리 채점 결과, 오히려 변별력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불수능으로 예상됐던 올해 수능은, 정작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0%를 넘었고, 탐구 영역 가운데선 무려 6과목이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입니다. 수시 전형 확대로 10.5%라는 역대 최고 결시율을 기록한 점도 변
    2017-12-13
  • 수능 성적표 배부…변별력 하락, 입시셈법 '치열'
    【 앵커멘트 】 어제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는데요. 당초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과는 달리 채점 결과, 오히려 변별력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불수능으로 예상됐던 올해 수능은, 정작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0%를 넘었고, 탐구 영역 가운데선 무려 6과목이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입니다. 수시 전형 확대로 10.5%라는 역대 최고 결시율을 기록한 점도 변
    2017-12-13
  • 수능 성적표 배부…변별력 하락, 입시셈법 '치열'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오늘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는데요. 당초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과는 달리 채점 결과, 오히려 변별력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불수능으로 예상됐던 올해 수능은, 정작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0%를 넘었고, 탐구 영역 가운데선 무려 6과목이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입니다.
    2017-12-12
  • 수능 시험 성적표 배부…다음달 6일부터 정시모집
    2018학년도 수능 시험 성적표가 오늘(12일)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과 달리 채점 결과, 국어 영역과 수학 나형, 처음으로 절대평가가 시행된 영어 영역의 경우 오히려 변별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시원서 접수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됩니다. 수시 모집 합격자는 오는 22일까지 발표되고, 다음달 6일부터는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실시됩니다.
    2017-12-12
  •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제도 즉각 폐지하라"
    특성화고 학생들의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제도를 즉각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는 조기 취업 형태의 현장실습 전면 폐지 등 정부의 발표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모든 산업체의 파견 현장실습을 즉각 중단하고 대안적인 직업교육을 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새로운 실습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을 초*중등 교육법에 포함시켜 취업 전 단계가 아닌 교육 과정이라는 점을 명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17-12-12
  • "합격시켜 줄게" 뒷돈 요구…사립학교 법인 경찰 수사
    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 법인이 공동으로 진행한 교사 위탁 채용 과정에서 법인 관계자의 금품 요구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지난 5월 사립교사 공동 위탁채용 과정에서,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게 수업 실연과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과 부인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법인은 당시 하반기 신규교사 공동 위탁채용에 교사 1명을 채용 의뢰했습니다.
    2017-12-12
  • "합격시켜 줄게" 뒷돈 요구…사립학교 법인 경찰 수사
    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 법인이 공동으로 진행한 교사 위탁 채용 과정에서 법인 관계자의 금품 요구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지난 5월 사립교사 공동 위탁채용 과정에서,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게 수업 실연과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과 부인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법인은 당시 하반기 신규교사 공동 위탁채용에 교사 1명을 채용 의뢰했습니다.
    2017-12-12
  • "합격시켜 줄게" 뒷돈 요구…사립학교 법인 경찰 수사
    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 법인이 공동으로 진행한 교사 위탁 채용 과정에서 법인 관계자의 금품 요구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지난 5월 사립교사 공동 위탁채용 과정에서,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게 수업 실연과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과 부인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법인은 당시 하반기 신규교사 공동 위탁채용에 교사 1명을 채용 의뢰했습니다.
    2017-12-12
  • 전남대 미래위원회 출범..위원 10명 구성
    전남대학교가 미래 성장동력 창출하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총장 직속 자문기구로 미래위원회를 구성하고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와 차세대 성장동력 마련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미래위원회는 허민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각 전공별 교수 10명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2017-12-11
  • 광주 광일고 학부모·동문, 대안학교 전환 항의 시위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교육청의 대안학교 추진에 반발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은 학교 측이 광주시교육청의 공립형 대안학교로의 전환 요구를 거부하자, 학급수 감축과 예산 차별 등을 통해 재단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며 오늘 광주시의회와 교육청을 방문해 장휘국 교육감의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내년도 신입생 모집 규모는 인가 당시 규모인 7학급으로 원상회복하고, 학생 강제 배정과 학급 수 감축 등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7-12-11
  • 광주 광일고 학부모·동문, 대안학교 전환 항의 시위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교육청의 대안학교 추진에 반발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은 학교 측이 광주시교육청의 공립형 대안학교로의 전환 요구를 거부하자, 학급수 감축과 예산 차별 등을 통해 재단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며 오늘 광주시의회와 교육청을 방문해 장휘국 교육감의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내년도 신입생 모집 규모는 인가 당시 규모인 7학급으로 원상회복하고, 학생 강제 배정과 학급 수 감축 등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7-12-11
  • 학생 없어 폐교했는데.. 대안학교 부활 '주목'
    【 앵커멘트 】 학생 수가 줄면서 폐교됐던 강진의 한 고등학교가 4년 만에 대안 고등학교로 부활했습니다. 농촌 지역에 폐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있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진 성요셉여고는 지난해 졸업식을 끝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 62년 개교한 뒤 졸업생 만여 명을 배출할 정도로 거점 학교였지만 결국 학생 수 감소라는 파고를 넘지 못해섭니다. ▶ 스탠딩 : 이계혁 한때 천오백 명에 달했던 학생 수가 점차 감
    2017-12-09
  • 목포대 신임 총장 1순위, 이성로 교수 선출
    목포대학교 제8대 총장 1순위 임용 후보자로 이성로 건축·토목공학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직선제로 치러진 목포대 총장선거 결선 투표에서 이 교수는 2위에 0.03% 앞선 50.01%를 득표해 1순위 임용 후보자로 결정됐습니다.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이 교수는 1992년 전임 교원으로 임용돼 산학협력단장과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임명되면 내년 3월부터 4년간 총장 임기가 수행하게 됩니다.
    2017-12-08
  • 전남대, 국립대 최초로 미국 현지 해외학사 개소
    전남대가 전국 국립대 중 처음으로 미국 현지에 해외 학사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전남대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블룸필드대학에서 해외학사 개소식을 열고 교환학생*인턴십 교류에 이어 연구와 산학협력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뉴욕시립대학 버룩 칼리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와도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7-12-08
  • 전남대, 국립대 최초로 미국 현지 해외학사 개소
    전남대가 전국 국립대 중 처음으로 미국 현지에 해외 학사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전남대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블룸필드대학에서 해외학사 개소식을 열고 교환학생*인턴십 교류에 이어 연구와 산학협력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뉴욕시립대학 버룩 칼리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와도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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