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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고교, 혁신학교 1곳 뿐…추가 지정 '반발'
    【 앵커멘트 】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주입식 교육 대신 학생들의 인성과 진로 탐색을 교육과정으로 채택하게 되는데요. 광주의 한 사립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학력저하 등이 우려된다며 혁신학교 지정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주 대광여고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교육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혁신학교 지정을 반대하기 위해섭니다.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자녀들과 후배들이 학력 저하 등으로 대학 진학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 인터
    2017-10-23
  • 광주 고교, 혁신학교 1곳 뿐…추가 지정 '반발'
    【 앵커멘트 】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주입식 교육 대신 학생들의 인성과 진로 탐색을 교육과정으로 채택하게 되는데요. 광주의 한 사립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혁신학교 지정을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왜 반대하는 것일까요?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주 대광여고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교육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혁신학교 지정을 반대하기 위해섭니다.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자녀들과 후배들이 학력 저하 등으로 대학 진학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2017-10-23
  • 광주 대광여고 학부모들 "혁신학교 졸속 추진 반대"
    광주 대광여고의 혁신학교 지정을 앞두고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교육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광여고 학부모들과 총동문회는 오늘 광주교육청을 항의 방문해, 학교 운영위원회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의사도 묻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청에서 임시파견된 교장과 이사진이 혁신학교를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심의 절차를 즉각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광여고는 지난달 교육과정 다양화와 시설 개선 등을 위해 교육청에 혁신학교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0-23
  • 광주 대광여고 학부모들 "혁신학교 졸속 추진 반대"
    광주 대광여고의 혁신학교 지정을 앞두고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교육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광여고 학부모들과 총동문회는 오늘 광주교육청을 항의 방문해, 학교 운영위원회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의사도 묻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청에서 임시파견된 교장과 이사진이 혁신학교를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심의 절차를 즉각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광여고는 지난달 교육과정 다양화와 시설 개선 등을 위해 교육청에 혁신학교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
    2017-10-23
  • 전남, 학생 1만명 당 학폭 피해자 수 '전국 최다'
    전남 지역의 학생 1만 명당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 건수와 피해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의 '2016학년도 시도별 학폭위 심의 현황' 자료를 보면, 학생 1만 명당 전남 지역의 학폭위 심의 건수는 59건, 피해 학생 수는 8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의 학생 1만 명당 심의건수는 41건, 피해 학생 수는 61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2017-10-20
  • 전남, 학생 1만명 당 학폭 피해자 수 '전국 최다'
    전남 지역의 학생 1만 명당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 건수와 피해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의 '2016학년도 시도별 학폭위 심의 현황' 자료를 보면, 학생 1만 명당 전남 지역의 학폭위 심의 건수는 59건, 피해 학생 수는 8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의 학생 1만 명당 심의건수는 41건, 피해 학생 수는 61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2017-10-20
  • 전남, 학생 1만명 당 학폭 피해자 수 '전국 최다'
    전남 지역의 학생 1만 명당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 건수와 피해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의 '2016학년도 시도별 학폭위 심의 현황' 자료를 보면, 학생 1만 명당 전남 지역의 학폭위 심의 건수는 59건, 피해 학생 수는 8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의 학생 1만 명당 심의건수는 41건, 피해 학생 수는 61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2017-10-20
  • "광주시, 고교 무상급식 예산 늘려야"
    광주 지역 교육시민단체들이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 등 광주지역 7개 교육시민단체는 광주시의 비협조로 당초 전면 고교 무상급식에서 한 학년씩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무상급식 전면 확대를 위해 광주시가 예산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상급식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먹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가정에는 실질소득 증가 효과, 지역경제의 순환 효과 등도 있는 만큼 역할분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7-10-20
  • "광주시, 고교 무상급식 예산 늘려야"
    광주 지역 교육시민단체들이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 등 광주지역 7개 교육시민단체는 광주시의 비협조로 당초 전면 고교 무상급식에서 한 학년씩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무상급식 전면 확대를 위해 광주시가 예산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상급식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먹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가정에는 실질소득 증가 효과, 지역경제의 순환 효과 등도 있는 만큼 역할분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7-10-20
  • 사드 갈등 속 中 중고교생, 광주 찾아
    【 앵커멘트 】사드 갈등 속에, 중국 중·고교생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국경과 정세를 넘는 우정을 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중국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호가 쏟아집니다. 사흘 동안 함께 생활할 친구들과 따뜻한 악수와 뜨거운 포옹도 나눕니다. 중국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사물놀이와 케이팝 댄스가 무대를 채우고, 답례로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노래가 돌아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손짓·발짓, 눈빛까지
    2017-10-19
  • 전남 교원, 음주운전·성범죄 적발 '전국 상위권'
    전남 지역 교원들의 음주운전·성범죄 적발 건수가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교육부의 '교원 음주운전·성범죄 적발 현황'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남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는 156건, 성범죄는 33건에 달했습니다. 교육청별로는 전남교육청이 경기와 서울교육청에 이어 비위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10-19
  • 초2 남학생들, 1학년 여학생 집단 괴롭힘…진상조사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들이 1학년 여학생을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 3명이 1학년 여학생 1명을 화장실이나 도서관 등에서 발로 차는 등 폭행하거나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상조사와 함께 학교측과 학교폭력위원회 개최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또 성추행 의혹이 있는 만큼 경찰 조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0-19
  • 광주 지역 학교 컴퓨터 20%, 내구연한 지나
    광주 지역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10대 중 2대는 내구연한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 지역 316개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20%가 내구연한 5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 지역은 사용한 지 6년이 초과된 컴퓨터가 전체의 10%에 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0-19
  • 광주 지역 학교 컴퓨터 20%, 내구연한 지나
    광주 지역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10대 중 2대는 내구연한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 지역 316개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20%가 내구연한 5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 지역은 사용한 지 6년이 초과된 컴퓨터가 전체의 10%에 달했습니다.
    2017-10-19
  • 초2 남학생들, 1학년 여학생 집단 괴롭힘…진상조사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들이 1학년 여학생을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 3명이 1학년 여학생 1명을 화장실이나 도서관 등에서 발로 차는 등 폭행하거나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상조사와 함께 학교측과 학교폭력위원회 개최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또 성추행 의혹이 있는 만큼 경찰 조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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