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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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기부 조작 교사, 학부모로부터 금품 받아 '파면'
    생활기록부 조작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생활기록부를 조작해 불구속 기소된 교사가 지난 2014년 학부모로부터 3백만 원을 받아 회식비 등으로 쓴 뒤 남은 돈을 동료 교사들과 나눠가진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 법인에 파면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해당 학교 교감에 대해서는 관리 책임을 물어 견책을 ,돈을 나눠가진 교사 8명에 대해선 정직 등의 처분를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6
  • 생기부 조작 교사, 학부모로부터 금품 받아 '파면'
    생활기록부 조작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생활기록부를 조작해 불구속 기소된 교사가 지난 2014년 학부모로부터 3백만 원을 받아 회식비 등으로 쓴 뒤 남은 돈을 동료 교사들과 나눠가진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 법인에 파면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해당 학교 교감에 대해서는 관리 책임을 물어 견책을 ,돈을 나눠가진 교사 8명에 대해선 정직 등의 처분를 내렸습니다.
    2017-04-26
  • 광주 지역 고교, 보충수업·야간자율학습 참여율 감소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 완전 선택제가 도입된 이후 두 학습에 참여하지 않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올해 광주 지역 고교의 보충수업 참여율은 78.1%로 전년에 비해 13.5% 포인트가 줄었고 야간자율학습은 63.8%로 17.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는 온라인 신청 의무화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선택권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광주교육청은 올해부터 정규수업 이후 이뤄지는 보충수업과 야간자습을 전면 자율화했습니다. .
    2017-04-26
  • 장휘국 교육감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 추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은 단순한 경제논리가 아닌 교육 효과를 고려해 추진하는 정책이라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해당 학교 학부모들과 동문회 등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광주교육청이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일부 초·중학교 통·폐합 방침을 밝히자, 해당 학교 학부모들과 동문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7-04-24
  • 장휘국 교육감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 추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은 단순한 경제논리가 아닌 교육 효과를 고려해 추진하는 정책이라며, 해당 학교 학부모들과 동문회 등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통·폐합 일정이 지연되더라고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이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일부 초·중학교 통·폐합 방침을 밝히자, 해당 학교의 학부모들과 동문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4
  • 광주·대구 초등학생들, '역사문화교류' 지역감정 허물기
    광주와 대구 지역 초등학생들이 역사·문화 교류를 통한 지역감정 허물기에 나섰습니다 . 광주 송원초 초청으로 광주에 온 대구 영신초 4학년 학생들은 오늘 송원초 학생들과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 근대문화마을을 둘러본 뒤 5.18민주광장 민중항쟁 알림탑에 헌화하며 5.1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두 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달빛친구와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2017-04-21
  • 학생 수 절벽, 소규모 학교 통*폐합...반발 확산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초·중·고교 학생 수가 사상 처음 20만 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학생 수 절벽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이 대책으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자, 학생과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이 초등학교의 전교생은 현재 94명입니다. 지난 1993년 개교 당시와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입니다// 광주의 초·중·고교 학생 수는, 최근 3년새 매년 7천~9천 명씩 줄면서 올해는 사상 처음 20만 명 이하로 추
    2017-04-20
  • 학생 수 감소, 학교 통·폐합 방침에 '반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나서면서 학교 학부모와 동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삼정초등학교 통·폐합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이 학부모와 동문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통·폐합을 강행하고 있다며, 교육감 항의 방문과 1인 시위 등 반대 투쟁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줄어든 삼정초교를 내년 3월 폐교하고 인근 학교로 학생들을 전학시킬 방침입니다.
    2017-04-20
  • 첫 대입설명회 '열기'..대입 공약 '관심'
    【 앵커멘트 】 올해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린 대학 입시 설명회에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력 후보들의 대입 관련 공약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대학입시 제도의 중심은 학생부 전형으로 대표되는 수시모집입니다. 지난 2011년 60%에서 2017학년도에는 69.9%, 2018학년도에는 73.7%로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도 이런 추세에 긍정적입니다. ▶
    2017-04-19
  • 광주 돌봄교사 채용 놓고 대립, 시교육청 출입문 폐쇄
    초등학교 돌봄교사 채용을 둘러싼 갈등으로 광주시교육청 출입문이 폐쇄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인사위원회 개최전에 고용 승계를 요구하는 일부 초등 돌봄교사들의 인사위 저지를 우려해 청사 출입문을 모두 폐쇄했습니다. 교육청의 이같은 조치에 초등 돌봄교사들이 연좌농성으로 대응하면서 민원인과 일부 직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시 교육청은 그동안 위탁운영해왔던 돌봄교실 134곳을 직영전환하고 교사들의 공개채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04-19
  • 초등 돌봄교사 교육청 점거농성, 인사위 '연기'
    광주 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사들이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여 인사위원회 개최가 무산됐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당초 오늘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초등 돌봄교사 공채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초등 돌봄교사 20여 명이 공무직 전환에 따른 공개채용을 거부하며 시교육청에서 점거농성 벌이자 인사위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그동안 위탁운영해왔던 돌봄교실 134곳을 직영으로 전환하고 교사들의 공개채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17
  • 동신대 김필식 총장 10억7천만 원 대학 기부
    김필식 동신대 총장이 10억 원 상당의 재산을 대학에 기부했습니다. 동신대는 김필식 총장이 자신의 주식과 토지, 현금 등 10억 7천만 원의 재산을 개교 30주년 기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동신대는 교육환경 개선과 혁신도시 내 산학 클러스터 구축 등을 위한 발전기금 조성운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4-17
  • 초등 돌봄교사 교육청 점거농성, 인사위 '연기'
    광주 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사들이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여 인사위원회 개최가 무산됐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당초 오늘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초등 돌봄교사 공채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초등 돌봄교사 20여 명이 공무직 전환에 따른 공개채용을 거부하며 시교육청에서 점거농성 벌이자 인사위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그동안 위탁운영해왔던 돌봄교실 134곳을 직영으로 전환하고 교사들의 공개채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17-04-17
  • 광주교육청 학교 통폐합 추진, 학부모·동문 '반발'
    광주시교육청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에 대한 학부모와 동문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올해 초·중·고교 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만 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광주 중앙초를 서석초에, 북구 삼정초는 율곡초와 두암초에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중학교는 상무·치평중을 치평중으로, 천곡·첨단중은 첨단중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계획이 알려지자 해당 학교의 학부모와 동문들은 통폐합 반대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이슈 청원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7-04-16
  • 광주 돌봄교사, '고용승계' 요구..시교육청 점거농성
    광주 지역 초등 돌봄교사들이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였습니다. 광주 지역 초등 돌봄교사 30여 명은 무기계약직 전환은 그동안 현장에서 수고해 온 기존 교사들에게 돌려줘야할 몫이라며, 광주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며 고용승계를 요구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위탁운영해왔던 돌봄교실 134곳을 직영으로 전환하고 교사들을 공개채용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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