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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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대, 스마트폰 출석 확인 시스템 도입
    목포대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출결 확인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목포대는 새학기부터 스마트폰으로 출석과 결석을 확인할 수 있는 양방향식 출석 체크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해 강의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출결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측은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교수가 강의 도중 수시로 출석 여부를 재확인할 수 있고 수강생들의 얼굴이 등록돼 있어 대리출석도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01-20
  • 시·도 교육감 "선거 연령 18세 이상으로 확대해야"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선거권 연령을 만 19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확대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18세 국민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일은 공동체에 대한 정체성과 책임 의식을 갖게 한다며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청소년에게도 투표권을 줘야한다는 목소리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과 시민사회 등 각계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습니다.
    2017-01-19
  • '어린이 보호 소홀' 통학차량 사고, '유치원 폐쇄'
    통학차량에 탄 어린이가 크게 다치거나 숨졌을 경우, 유치원을 폐쇄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됩니다. 교육부는 보호자를 태우지 않고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만 유치원 폐쇄 등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된 현행법을, 어린이가 크게 다치거나 숨졌을 경우 관할 교육청이 유치원 폐쇄나 운영 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7월 광주의 한 유치원 통학차량에서 원아가 폭염 속에 8시간 가량 방치돼 중태에 빠지자 시교육청이 해당 유치원에 폐원 조치를 내렸지만, 법원이 유치원 측의 폐쇄명령
    2017-01-19
  • '채용비리' 낭암학원, 기간제교사 19명 공채
    채용비리로 홍역을 치렀던 광주 낭암학원이 공개전형으로 기간제 교사를 모집합니다. 낭암학원은 동아여중과 여고에서 근무할 9개 교과 기간제 교사 19명을 모집한다며,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위원 대부분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낭암학원은 이사장과 이사, 직원 등이 법인 산하 중·고교 교사 등 10명을 채용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구속기소됐고, 채용된 교사 6명은 임용이 취소됐었습니다.
    2017-01-18
  • 광주교육청,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거부'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요청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국정 교과서는 반헌법적이고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특별한 사유에 해당하는 만큼 교육부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선 학교에 공문도 보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각 교육청에 연구학교 지정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17-01-18
  • 남미 여행 중이던 광주 여교사, 숨진채 발견
    광주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미 여행 중 숨져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남미 칠레의 한 호텔에서 광주의 한 중학교 특수교사인 50살 정 모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2일 동료들과 함께 한 달 일정으로 남미를 여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17
  • "초등돌봄교사, 차별해소·고용안전 대책 마련하라"
    방과후 초등돌봄교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광주시교육청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면서 교사들을 해고하기 쉬운 주 15시간 미만으로 고용하거나 외주위탁업체로 떠넘기고 있다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부가 올해 초등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도 시교육청은 오히려 축소하려 한다며 무기계약직 전환 등 고용 안정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17
  • "초등돌봄교사, 차별해소·고용안전 대책 마련하라"
    방과후 초등돌봄교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광주시교육청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면서 교사들을 해고하기 쉬운 주 15시간 미만으로 고용하거나 외주위탁업체로 떠넘기고 있다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부가 올해 초등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도 시교육청은 오히려 축소하려 한다며 무기계약직 전환 등 고용 안정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2017-01-17
  • 남미 여행 중이던 광주 여교사, 숨진채 발견
    광주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미 여행 중 숨져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남미 칠레의 한 호텔에서 광주의 한 중학교 특수교사인 50살 정 모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2일 동료들과 함께 한 달 일정으로 남미를 여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1-17
  • 시교육청, 중증장애인 공채 경쟁률 10.5 대 1
    광주시교육청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한 결과 1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직종별로는 도서관 보조원이 3명 모집에 44명 지원으로 14.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청소보조원이 10.6 대 1, 급식보조원 8.7대 1 등 순이었습니다. 합격자는 오는 25일 면접을 거쳐 다음 달 1일 발표됩니다.
    2017-01-16
  • 반기문, 조선대서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 강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조선대에서 강연회를 엽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는 18일 조선대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뒤,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가 '백남준·스티브잡스 지구촌 시민대학' 설립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향후 국위를 선양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초청 강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16
  • GIST 박성규 교수팀, 조혈줄기세포 염증질환 치료 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박성규 교수 연구팀이 조혈줄기세포 염증질환 치료 기반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박 교수 연구팀이 조혈줄기세포로 염증질환 제어용 면역제어 골수성 세포 분화기술을 개발했다며, 만성 염증성 질환 환자를 위한 세포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는 Cell 자매지인 'Cell Reports' 온라인 판에 게재됐습니다.
    2017-01-13
  • 낭암학원, '조카 채용' 1천만 원 건낸 교사 해임
    조카를 채용해 달라며 금품을 건낸 동아여고 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광주 낭암학원은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조카를 비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해달라며 학교 측에 1천만 원을 건넨 교사에 대해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낭암학원은 이사장과 이사, 직원 등 3명에게 금품을 건네고 동아여중*고에 채용된 교사 6명에 대해서도 임용을 취소했습니다.
    2017-01-13
  • 광주학생독립운동 100주년 비전 선포식
    광주학생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비전 선포식이 오늘(14일)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1929년 일어난 광주학생독립운동 100주년을 13년 앞두고, 사단법인 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설립 추진 발대식과 함께 숭고한 독립운동의 뜻을 전국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7-01-13
  • 최순실, 국정 교과서 개입 의혹...수사 촉구
    최순실 씨 국정 교과서 개입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가 특검에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등 3개 단체는 오늘 최순실의 국정 역사교과서 개입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며 특검팀에 수사촉구서를 전달하고, 엄격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11일 특검은 최 씨의 태블릿PC에서 2015년 10월 1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대통령 말씀자료 수정본에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된 대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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