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미 여행 중 숨져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남미 칠레의 한 호텔에서 광주의 한 중학교 특수교사인 50살 정 모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2일 동료들과 함께 한 달 일정으로 남미를 여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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