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기아 타이거즈, 우승ㆍ안전 기원...내일 삼성과 개막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과 코치진은 오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우승 기원제를 지내고, 올 시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길 바랐습니다. 기아는 내일 선발 헥터 노에시를 내세워 대구에서 삼성과 개막전을 치릅니다.
    2017-03-30
  • 프로축구연맹, 광주FC에 제재금 1000만 원 부과
    오심에 문제제기를 한 광주FC에 프로축구연맹이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9일 FC서울과의 경기 직후 기영옥 광주FC 단장이 경기 중에 일어난 오심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것에 대해 광주FC에 제재금 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연맹은 광주FC와 FC서울 경기에서 오심이 있었던 사실을 인정하고, 심판진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2017-03-29
  • 기아 타이거즈, "홈에서 가을야구 하겠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홈에서 가을야구를 하겠다며 올 시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오늘 열린 2017 KBO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김기태 기아타이거즈 감독은 지난 겨울 동안 모든 선수가 광주에서 가을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는 31일 대구에서 치러지는 삼성과의 개막전에는 헥터 노에시가 선발로 나섭니다.
    2017-03-27
  • 광주시의회, 기영옥 광주FC 단장 징계 검토 '우려'
    오심에 문제를 제기한 기영옥 광주FC 단장에 대해 프로축구연맹이 징계를 검토하자 광주시의회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은 기 단장에 대한 연맹의 상벌위원회 회부가 광주시민의 축구 사랑과 프로축구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며,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기 단장은 지난 19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오심으로 페널티킥을 내준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연맹은 기 단장이 '판정이나 심판과 관련해 부정적 언급을 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03-24
  • K리그 클래식 광주FC-FC서울 PK '오심'…심판진 중징계
    프로축구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오심을 내린 심판진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19일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후반18분 핸드볼 파울에 따른 페널티킥 판정은 오심이라고 확인하고, 무선 교신으로 반칙 의견을 냈던 부심은 퇴출을, 반칙을 선언한 주심은 무기한 배정 정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FC는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전반 5분 조주영의 골로 앞서가고 있었지만, 후반 18분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 선언으로 분위기를 내줬고, 후반 45분에도
    2017-03-21
  • K리그 클래식 광주FC-FC서울 PK '오심'…심판진 중징계
    프로축구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오심을 내린 심판진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19일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후반18분 핸드볼 파울에 따른 페널티킥 판정은 오심이라고 확인하고, 무선 교신으로 반칙 의견을 냈던 부심은 퇴출을, 반칙을 선언한 주심은 무기한 배정 정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FC는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전반 5분 조주영의 골로 앞서가고 있었지만, 후반 18분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 선언으로 분위기를 내줬고,
    2017-03-21
  • 광주-기아 야구장 운영권 재협약 마무리 관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운영권 재협약이 마무리될지 주목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주 중으로 기아 타이거즈 측이 참여하는 야구장 손익평가위원회를 개최해 4년 넘게 난항을 겪어온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기아차가 광주 새 야구장 건설비 994억 원 중 300억 원을 투자한 대가로 25년 간 야구장 운영권을 갖는 것이 부적정하다는 감사원 감사와 시민단체의 특혜 의혹 제기에 따라 재협약이 시작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5
  • 광주-기아 야구장 운영권 재협약 마무리 관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운영권 재협약이 마무리될지 주목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주 중으로 기아 타이거즈 측이 참여하는 야구장 손익평가위원회를 개최해 4년 넘게 난항을 겪어온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기아차가 광주 새 야구장 건설비 994억 원 중 300억 원을 투자한 대가로 25년 간 야구장 운영권을 갖는 것이 부적정하다는 감사원 감사와 시민단체의 특혜 의혹 제기에 따라 재협약이 시작됐습니다.
    2017-03-15
  • 기아, 최형우 홈런 앞세워 첫 시범경기 두산에 7-4 승리
    기아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홈런을 앞세워 두산과의 첫 시범경기를 7:4로 승리했습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첫 시범 경기에서 몸값 100억 원 시대를 연 최형우의 홈런과 나지완, 김주형의 홈런에 힘입어 지난해 우승팀인 두산을 7 : 4로 이겼습니다. 기아의 새 외국인 투수 팻 딘은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홈런과 사사구 2개를 주고 2실점 했지만, 삼진을 4개나 빼앗으며 국내 첫 시범경기를 무난하게 치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4
  • KIA 광주-챔피언스 필드 부분 리모델링
    기아 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부분 리모델링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관람객의 편안한 관전을 위해 그물망 기둥 20개 가운데 14개를 제거했으며, 그물망도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이 사용중인 고강도 섬유 그물망으로 교체했습니다. 선수들이 방해 받지 않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라커룸도 리모델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4
  • 기아, 최형우 홈런 앞세워 첫 시범경기 두산에 7-4 승리
    기아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홈런을 앞세워 두산과의 첫 시범경기를 7:4로 승리했습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첫 시범 경기에서 몸값 100억 원 시대를 연 최형우의 홈런과 나지완, 김주형의 홈런에 힘입어 지난해 우승팀인 두산을 7 : 4로 이겼습니다. 기아의 새 외국인 투수 팻 딘은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홈런과 사사구 2개를 주고 2실점 했지만, 삼진을 4개나 빼앗으며 국내 첫 시범경기를 무난하게 치렀습니다
    2017-03-14
  • KIA 광주-챔피언스 필드 부분 리모델링
    기아 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부분 리모델링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관람객의 편안한 관전을 위해 그물망 기둥 20개 가운데 14개를 제거했으며, 그물망도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이 사용중인 고강도 섬유 그물망으로 교체했습니다. 선수들이 방해 받지 않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라커룸도 리모델링했습니다.
    2017-03-14
  • 프로야구 시범경기 시작…'전력보강' 기아, 우승 노린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내일(14일) 시작됩니다. 올해 화력을 보강한 기아 타이거즈는 이달 26일까지 12경기를 치르며, 우승을 위한 기량 점검에 나섭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일본에서 귀국한 지 이틀 만에 첫 훈련을 한 선수단은 오늘도 자율훈련을 이어갔습니다. 내일 두산전으로 시작되는 시범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하는 겁니다. CG 지난해 가을야구 문턱을 어렵게 넘고도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기아는 시범경기 12경기를 통해 우승에 한 걸음 더
    2017-03-13
  • 프로야구 시범경기 시작…'전력보강' 기아, 우승 노린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늘(14일) 시작됩니다. 올해 화력을 보강한 기아 타이거즈는 이달 26일까지 12경기를 치르며, 우승을 위한 기량 점검에 나섭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일본에서 귀국한 지 이틀 만에 첫 훈련을 한 선수단은 어제도 자율훈련을 이어갔습니다. 내일 두산전으로 시작으로 시작되는 시범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입니다. CG 지난해 가을야구 문턱을 어렵게 넘고도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기아는 시범경기 12경기를 통해 우승에 한 걸음 더
    2017-03-13
  • 전남 노후 소방차 93대 교체
    전남 일선 소방서의 노후 소방차들에 대한 교체와 보강작업이 이뤄집니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올해 2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펌프차와 구급차 등 소방차 3백 64대 가운데 93대를 교체하거나 새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차 교체는 2015년부터 담배에 소방안전교부세를 부과하면서 추가 예산이 확보해 이뤄졌고, 전남은 최근 3년 동안 4백 74억원을 들여 노후 소방차 2백 50대를 교체하거나 보강했습니다.
    2017-03-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