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6 굿모닝 스포츠>홍건희 int/ 이나래
올 시즌 프로야구도 55경기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6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가 올해는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시즌 초 기아는 최고의 선발진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윤석민, 임준혁의 부상과 양현종의 낮은 승률 등으로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기아는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삐걱대는 선발진에 불펜에서 활약하던 홍건희를 긴급 수혈했는데요... 매 경기 자신의 최고의 피칭을 경신하는 등 강팀 킬러로 진화하고 있는 홍건희
20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