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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양궁대표팀 단체전 8연패... 개인전도 기대
    【 앵커멘트 】 광주시청과 광주여대 소속인 기보배와 최미선이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면서 우리나라는 올림픽 8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기보배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리우에서도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여자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5-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8연패 대기록입니다. ▶ 인터뷰 : 기보
    2016-08-08
  • 양궁 금메달 기보배, CNN '올림픽 오늘의 선수' 선정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기보배 선수가 CNN의 '올림픽 오늘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케이브뉴스 채널인 CNN은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 단체전 8연패 대기록을 작성한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를 오늘의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CNN은 기보배 선수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2관왕으로 사상 첫 2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6-08-08
  • 양궁 국가대표 에이스 기보배..올림픽 금메달만 3개
    광주시청 소속의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 선수가 광주여대 후배인 최미선 선수와 함께 브라질 리우에서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기보배 선수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이어서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는 12일엔 여자 양궁 개인전이 열릴 예정인데 기보배 선수의 2연속 올림픽 2관왕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메달 색깔 구분 없이 우리 세
    2016-08-08
  • '기보배*최미선' 여자양궁대표팀 단체전 8연패 대기록
    【 앵커멘트 】 남> 기분 좋은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광주*전남 출신의 기보배*최미선 선수가 출전하고 있는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오늘 새벽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8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여> 두 선수의 모교인 광주여대와 고향마을에서는 밤새 열띤 응원을 보내며, 환호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궁사 기보배의 마지막 화살이 과녁에 꽃힙니다. 세트 스코어 5-1,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선수들은 서로를 껴안으며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
    2016-08-08
  • 여자 양궁 예선 최미선 1위, 기보배 3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에서 광주여대 최미선과 광주시청 기보배가 각각 1위와 3위로 예선전을 통과했습니다. 최미선은 72발 합계 669점으로 1위를, 장혜진은 666점을, 기보배는 663점을 기록하면서 한국은 단체전 예선도 1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양궁 단체전은 내일 새벽 2시 8강전을 시작으로 4강과 결승전이 잇따라 치러지고 개인전은 오는 12일 열립니다.
    2016-08-06
  • '리우올림픽' 광주 전남 금메달 3개 기대
    【 앵커멘트 】 잠시 뒤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광주 전남 지역 출신 선수 30명이 국가와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금메달 10개 가운데 3개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들에게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은 전통의 효자종목, 여자 양궁입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에는 광주여대를 졸업한 기보배와 무안출신 최미선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외신과 주요 스포츠분석 기관들도 개인전 1,2
    2016-08-05
  • '리우올림픽' 광주 전남 금메달 3개 기대
    【 앵커멘트 】 내일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광주 전남 지역 출신 선수 30명이 국가와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금메달 10개 가운데 3개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들에게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은 전통의 효자종목, 여자 양궁입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에는 광주여대를 졸업한 기보배와 무안출신 최미선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외신과 주요 스포츠분석 기관들도 개인전 1,2위는
    2016-08-05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한국:중국 결승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친 이세돌 9단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한국 대표로 나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중*일과 대만 등 4개국이 참가한 영암 국제바둑대회에서 이세돌 9단이 이끄는 한국팀은 일본과의 4강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해, 강진에서 중국과 우승컵을 놓고 대국을 펼치게 됐습니다.
    2016-08-04
  • 리우올림픽 개막 D-1, 지역 선수들 출전 준비 마쳐
    광주*전남 출신 선수 30명이 출전하는 리우올림픽이 내일 개막합니다.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와 무안 출신의 최미선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양궁 대표팀은 오는 7일 밤 9시부터 이어지는 여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에 출전하는 화순 출신의 이용대와 순천 출신의 25m 속사권총 김준홍, 여자유도 김성연 선수도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2016-08-04
  • <160804 굿모닝 스포츠> 對 한화/ 이나래
    기아가 8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기아는 비로 한 시간 이상 늦게 시작된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데뷔 이후 첫 선발 등판한 김윤동을 비롯해 투수진이 13개의 안타와 11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무너졌는데요. 타선도 산발 6안타의 빈공을 보인 가운데, 득점도 9회말 상대 실책으로 얻어낸 한 점이 전부였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04
  • 기아 양현종, KB0 7월 MVP 선정..오늘 시상식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 투수가 KBO 7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양현종은 7월 한 달 동안 3승 1패로 리그 최다승, 평균자책점 1.87로 유일한 1점대 자책점을 기록했고 삼진도 가장 많은 26개를 잡아냈습니다. 최근 파죽의 6연승으로 4위까지 뛰어오른 기아는 KBO의 7월 MVP 투표에서 양현종과 나지완이 1위와 2위에 올라 투타 최고의 활약을 증명했습니다. KBO 월간 MVP는 KBO 리그 출입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되는데 양현종은 28표 중에 과반인 14표를 얻어 선정됐습니다. 아쉽게 2위를 기록
    2016-08-03
  • <160803 굿모닝 스포츠> 對 한화/ 이나래
    연승 엔진을 달고 질주하는 KIA에 브레이크는 없었습니다. 기아는 어제 한화와 1회부터 빅이닝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거듭된 추격에도 역전에는 미치지 못했던 기아는 9회말 이범호의 동점 적시타에 이은, 박찬호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올 시즌 첫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03
  • 기아 양현종, 7월 MVP 선정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 투수가 한국야구위원회 KBO의 7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양현종은 7월 한 달 동안 3승 1패로 리그 최다승, 평균자책점 1.87로 유일한 1점대 자책점을 기록했고 삼진도 최다인 26개를 잡아냈습니다. 최근 파죽의 6연승으로 4위까지 뛰어오른 기아는 KBO의 7월 MVP 투표에서 양현종과 나지완이 1위와 2위에 올라 투타 최고의 활약을 증명했습니다.
    2016-08-02
  • 광주FC, 시즌 5개월 만에 예산 '바닥'
    【 앵커멘트 】 광주FC의 운영 예산이 시즌 5개월 만에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땜질식 처방으로 해년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데, 당장 이번달 선수들의 인건비도 못 줄 판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FC의 올해 예산은 약 50억 원. 지금 남은 예산은 4억여 원에 불과합니다 인건비를 포함한 한 달 운영 자금이 5억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당장 이번달 선수와 직원들의 급여 지급도 어렵습니다. K리그 규정에는 3개월간 임금이 연체될 경우
    2016-08-02
  • <160802 굿모닝 스포츠>土 SK전/ 이나래
    앞서 보도에서도 나왔지만, 기아는 지난주 6연승을 내달리며 4위로 뛰어올랐는데요.. 지난 주말 양현종과 헥터의 연이은 완투승은 타이거즈 극장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토요일, 한 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기아의 상승세에 불을 당긴 양현종의 투구가 압권이었는데요.. 단 1실점으로 SK타선을 틀어막으며 에이스의 진면목을 보여 준, 지난 토요일 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죠..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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