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KBO 5월 MVP는 누가 될까?..KIA 네일·박찬호 후보 이름 올려
    프로야구 5월 MVP 후보에 KIA타이거즈 제임스 네일과 박찬호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KBO 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 10명을 발표했습니다. 투수 중에는 LG 김진성, 임찬규, 두산 곽빈, 홍건희, KIA 네일 등 5명이, 야수 중에는 LG 문성주, SSG 에레디아, KIA 박찬호, 롯데 윤동희, 키움 도슨 등 5명이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KIA 네일은 3~4월에 이어 5월에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등판해 2승을 거둔 네일은 평균
    2024-06-04
  • KBO 올스타 투표 1차 집계 발표..KIA 선두 싹쓸이
    정규리그 1위를 달리며 6경기 연속 홈경기를 매진 시킨 KIA타이거즈가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도 선두를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KBO가 오늘(3일) 발표한 KBO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 따르면 KIA타이거즈는 '나눔' 올스타 12개 포지션 가운데 10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정해영은 전체 후보 가운데 득표수 2위를, 김도영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4-06-03
  • 위기의 광주FC...반전 써 가나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광주FC가 FC서울을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팀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던 팀은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고 감독의 태도 논란까지 빚어졌습니다. 하반기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게 돼 체력 부담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FC가 반전의 드라마를 쓸 지 주목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반 23분, 이건희의 선제골로 FC서울의 기선을 제압한 광주FC. 전반 추가 시간 47초 만에 권완규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후반 15분 교체
    2024-06-03
  • KIA 팬심 '불타오르네'..프로야구 올스타 '나눔' 부문 '싹쓸이'
    6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쓴 KIA타이거즈가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도 뜨거운 팬심으로 선두를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일 발표한 2024 신한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 따르면 KIA타이거즈는 '나눔' 올스타 12개 부문 중 10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IA는 2루수(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외야수 1자리(한화 이글스 요나탄 페라자)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IA는 선발
    2024-06-03
  •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에도..KIA, KT에 '루징 시리즈'
    KIA 타이거즈가 6경기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KT 위즈에 위닝 시리즈를 내줬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3대 11로 패했습니다. 1회 시작부터 KIA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3루수 김도영의 포구 실책으로 로하스가 출루한 이후, 황재균의 우전 안타에 이어 강백호가 선발 윤영철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스리런을 뽑아냈습니다. 윤영철은 3회에도 실점 뒤 볼넷까지 내주면서 결국 교체됐습니다. 마운드에 올라온 김사윤은 무사히 3회를 넘겼으나 4회 1
    2024-06-02
  • 프로야구 한화 새 사령탑에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한화는 김 전 감독과 3년, 총 20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15억 원)에 계약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최원호 전 감독이 밝힌 사퇴 의사를 사흘 뒤에 구단이 받아들였고, 일주일 만에 신임 감독이 선임된 겁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김경문 신임 감독은 9전 전승이라는 신화를 쓰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 신임 감독은 KBO에서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 사령탑을 맡
    2024-06-02
  • KIA, 올 시즌 '최다 매진' 기록 쓰나?..KT에 4-2 '설욕'
    KIA타이거즈가 5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올 시즌 14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시즌 8차전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막 2달여 만에 14번째 매진을 기록한 KIA는 이 속도대로라면 2009년 무등경기장에서 만들어진 21회 매진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KIA는 챔피언스필드 개장 첫 해인 2014년 7차례, 11번째 우승을 달성한 2017년 10차례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편, KIA는 이날 선발 제임스 네일의
    2024-06-01
  • 프로축구연맹, '태도 논란' 이정효 광주FC 감독 경고
    기자회견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리그 차원의 징계는 받지 않게 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일) 이정효 감독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고 구단에 규정 준수, 욕설 자제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내 경고 차원의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달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 직후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무성의한 답변 등으로 태도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2024-06-01
  • 기자회견 '태도 논란' 광주FC 이정효 감독, 리그 차원 징계 면해
    공식 기자회견 중 '태도 논란'이 불거졌던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리그 차원의 징계는 면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정효 감독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감독에게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여할 때는 규정을 준수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공문에 그라운드 등 공개된 장소에서는 욕설 등을 자제하라는 경고도 포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달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설전을 벌여 논란이
    2024-06-01
  • 어깨 부상 시즌 조기 마감 이정후 4일 LA서 수술 예정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경기 도중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 이정후가 오는 4일(현지시각) 수술을 받습니다. 이정후의 소속 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가 화요일(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수술을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앞서 이정후는 지난달 18일 수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는 지난달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중견수로 나서 1회 초 상대 타자의 타구를 잡기 위해 뛰어올랐다가 외야 펜스에 강하게 부딪쳤습니다. 이후
    2024-06-01
  • KIA 크로우, 결국 수술대 오른다..팔꿈치 인대 재건술 예정
    KIA타이거즈 윌 크로우가 결국 수술대에 오릅니다. KIA타이거즈는 31일 "크로우가 현지시각 30일 부상 부위(우측 내측 측부인대)에 대한 재검진을 실시했다"며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크로우 선수는 31일 내측 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지난 8일, 크로우는 대구 원정 중 불펜 투구 후 팔꿈치 통증을 느꼈고 국내 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부분 손상을 진단받았습니다. 이후 지난 14일 미국으로 건너가 주치의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KIA는 크로우의 공백이 길어지자 지난 29일 크로
    2024-05-31
  • "'독주' 굳힌다"..KIA, NC 제물로 5연승 질주
    호랑이 군단의 독주 체제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KIA타이거즈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NC다이노스를 11대 2로 완파했습니다.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한 KIA는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34승 1무 20패 승률 0.630을 기록하고 있는 KIA는 지난 4월 9일부터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2위 두산과는 3게임차, 3위 LG와는 3.5게임차입니다. 긴 부진의 침묵 깬 소크라테스 KIA 타선은 장단 14안
    2024-05-31
  • 고우석, 마이애미 트레이드 한 달 만에 '방출 대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에 나선 고우석이 소속팀을 또 떠날 상황에 처했습니다.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구단은 31일(한국시간) "오른손 투수 숀 앤더슨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영입했다"며 "앤더슨의 40인 로스터 포함을 위해 고우석을 방출대기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출 대기를 통보받은 고우석은 영입을 원하는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으면 마이애미 구단 마이너리그 선수로 팀에 남거나, 방출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다른 팀과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KBO를 대표하는 마
    2024-05-31
  • KIA, 대체 외국인 선수 '캠 알드레드' 영입
    KIA 타이거즈가 팔꿈치 부상 정밀 검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윌 크로우의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오늘(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 소속 좌완 투수 캠 알드레드를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로우의 경우 아직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KBO에 재활선수 명단 등재를 신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05-29
  • KIA 타이거즈, 부상 크로우 대체 캠 알드레드 영입..오는 31일 입국
    KIA 타이거즈가 팔꿈치 부상 정밀 검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윌 크로우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 캠 알드레드와 계약금 2만 5천 달러, 연봉 30만 달러 등 총액 32만 5천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캠 알드레드는 좌완 투수로 신장 191cm,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1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활동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경기에 출전해 1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0.00을
    2024-05-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