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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 한국계선수, 김하성과 키스톤콤비 된다.. WBC 국가대표 토미 현수 에드먼,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2023 WBC 한국 국가대표 내야수로 뛰게될 MLB 골드글러브 스타 세인트루이스 토미 현수 에드먼 선수가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골드글러브 후보 샌디에이고 김하성과의 키스톤콤비가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토미 에드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23-01-06
  • 불안불안했던 캐롯 점퍼스..결국 선수단 월급도 밀려
    창단 과정부터 재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던 남자 프로농구 고양 캐롯 점퍼스가 선수단 월급을 제 날짜에 지급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농구 전문 매체 점프볼은 캐롯 구단 측이 매달 5일 지급해 왔던 선수단 월급을 1주일 미뤄 지급하기로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캐롯은 월급 지급 하루 전인 4일 선수단과 통역, 트레이너 등에게 월급 지급이 1주일 늦어지게 됐다며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시즌 처음 프로농구(KBL)에 입성한 캐롯은 창단 과정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6월 KBL
    2023-01-06
  • 새 단장은 '로테이션 갈등'이라는데..김연경 "이런 팀 있을까"
    단장과 감독 동시 경질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겪은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갈등이 구단과 선수단 간의 진실게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 경기에 앞서 신용준 흥국생명 신임 단장이 기자들을 만나 최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신 단장은 권순찬 전 감독과 김여일 전 단장의 경질에 대해 '로테이션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기 중에 김연경과 옐레나를 전위에 같이 둘 지 아니면 전위와 후위에 나눠 둘 지에 대해 감독과 단장의 대립이 깊어지자 갈등이 더 커지는 것
    2023-01-06
  • AI페퍼스,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최다 관중' 5위 랭크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가 최다 관중 경기 5위에 랭크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가 오늘(5일) 발표한 프로배구 2022-2023 시즌 전반기 관중·기록 자료를 보면 여성과 남성 14개 구단이 팀당 3라운드를 마친 지난 3일까지 총 관중은 모두 23만 8,084명이었습니다. 경기당 평균 1,89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겁니다. 여자부 관중 수가 14만 9,215명으로 남자부 관중(8만 8,869명)보다 무려 6만명 넘게 많았습니다. 여자부 최다 관중 상위 5개 경기 중, 지난해 1
    2023-01-05
  • '괴물 vs. 괴물' 루카쿠 꽁꽁 묶은 김민재..나폴리는 시즌 첫 패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가 '괴물'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김민재는 5일(한국시각) 세리에A 16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원조 괴물' 루카쿠와 '신입 괴물' 김민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자주 경합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딘 제코와 투톱을 이뤄 오른쪽 공격수로 출전한 루카쿠는 왼쪽 중앙 수비수인 김민재의 맞상대였습니다. 루카쿠는 경기 시작과 함께 침투 패스를 받아 수비 뒷 공간으로 파고들
    2023-01-05
  • "드디어 터졌다"..손흥민 침묵 깨고 리그 4호 골
    손흥민이 골 침묵을 깨고 EPL 9경기 만에 리그 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토트넘은 한국시각 5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맷 도허티, 손흥민의 득점포에 힘입어 4-0으로 완승했습니다.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7분 쐐기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것 외에 리그에서 득점이 없던 그는 부진을 털고 오랜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2023-01-05
  • '학폭 논란' 안우진, 태극마크 못 단다.."기량만큼 책임감 중요"
    리그 최고 투수 안우진이 2023 WBC 대표팀 명단에 끝내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조범현 KBO 기술위원장은 지난 4일 서울시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수 선발 기준은 기량과 국가대표로서의 책임감, 자긍심 등으로 삼았다"며 안우진의 대표팀 제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상 등 이슈를 안고 있는 선수들만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추후 안우진 발탁 여지에 선을 그었습니다. 안우진은 올 시즌 30차례 선발 등판해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탈
    2023-01-05
  • 사우디 팬들 앞에 모습 드러낸 호날두..알 나스르 입단 "사우디 축구 기여"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에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팬들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4일(현지시각)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므르술파크에서는 호날두의 알 나스르 입단식이 열렸습니다. 파란색과 노란색이 섞인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등장한 호날두는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2만 5천여 관중석을 모두 메운 팬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호날두를 맞았고 호날두는 직접 사인한 공을 관중석으로 차며 팬들의 환호에 답했습니다. 호날두는 기자회견에서 알 나스르 이적에 대한 이유와 배경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2023-01-04
  • 동남아 월드컵 4강 휩쓴 한국인 사령탑 지략 맞대결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립컵 대회 4강에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3팀이 진출하는 유례없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3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22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같은 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B조 최종전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전에서는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가 싱가포르를 4-1로 대파하고 베트남에 이어
    2023-01-04
  • 기세 오른 황인범 2경기 연속 도움..그리스 무대가 좁다
    그리스 프로축구 명문 올림피아코스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인범은 4일(한국시각) 그리스 니카이아의 네아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전반 34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찔러 넣었고 세드릭 바캄부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골로 앞서 나가게 된 올림피아코스는 6분 뒤 쐐기골까지 완성하
    2023-01-04
  • '카타르월드컵 출전' 나상호,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했던 나상호 선수가 고향인 전남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담양군은 오늘(3일) 나상호 선수가 전남 담양군에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상호 선수는 1996년 담양군 수북면에서 태어났으며 능주초등학교와 광양중학교, 금호고등학교, 단국대학교를 거쳐 현재 FC서울에 몸 담고 있습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당시 1차전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전했으며, 가나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활약을 펼쳤습니다. 나 선수는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고향
    2023-01-03
  • 모래판의 왕좌는 누구?..영암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19일부터
    영암군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합니다. (사)대한씨름협회에서 주최하고 영암군체육회, 영암군씨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5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모래판을 달굽니다. 대회는 19일 여자부 예선을 시작으로 남자부 태백장사(80㎏ 이하), 금강장사(90㎏ 이하), 한라장사(105㎏ 이하), 백두장사(140㎏ 이하) 등 4체급이 진행됩니다. 여자부는 매화장사(60㎏ 이하), 국화장사(70㎏ 이하), 무궁화장사(80㎏ 이하) 등 3체급 및 단체전
    2023-01-03
  • EPL 브렌트퍼드, '구단 역사를 다시 쓰다'..84년 만에 리버풀 제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렌트포드가 팀 역사를 새로 쓰는 감동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렌트퍼드는 3일(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퍼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렌트퍼드가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84년 만입니다. EPL 출범 전인 지난 1938년 11월 당시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리버풀을 만난 브렌트퍼드는 2-1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이후 두 팀은 올 시즌 전까지 모두 9차례 만났고 이 중 리버풀이 7
    2023-01-03
  • 신태용호도 4강行..미쓰비시컵 한국인 사령탑 2팀 4강 진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 4강에 올랐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일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4차전 경기에서 홈팀 필리핀을 2-1로 꺾고 4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승점 10점(3승 1무, 골득실 +9)을 기록하게 된 인도네시아는 태국(3승 1무, 골득실 +11)과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뒤지며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습니다. 신태용호의 4강전 맞대결 상대는 B조 1위가
    2023-01-03
  • 광주FC, 유럽 빅리그 출신 센터백 '대어' 티모 영입 성공
    올 시즌 K리그1 복귀를 앞두고 있는 광주FC가 유럽 빅리그 출신 센터백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광주에 합류하게 된 주인공은 네덜란드 국적의 티모 레츠셰흐트로, 188cm에 84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중앙 수비수입니다. 올해 29살인 티모는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2년 네덜란드 FC흐로닝언에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A(사수올로)와 독일 분데스리가2(함부르크SV)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14-2015 시즌부터는 위트레흐트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컵대회 준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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