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저녁 6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비 예보로 시간이 변경됐습니다.
KIA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가 우천 예보로 인해 부득이하게 저녁 6시에서 오후 1시로 변경됐다고 공지했습니다.
KIA 측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가장 우선인 시기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한다"고 알렸습니다.
KIA는 오는 21일 한국시리즈 첫 경기를 앞두고 모두 3차례 연습경기를 팬들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무료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매를 해야 합니다.
앞서 지난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상무 피닉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6대 6으로 압승한 KIA는 오는 14일 롯데, 18일 자체 연습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KIA는 롯데와의 연습경기 시간이 오후 1시로 변경된 만큼 양해와 함께, 시간상 관람이 어려운 팬들은 표를 취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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