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죽산보 상시 개방, 관계기관 대응팀 구성
죽산보 상시 개방을 앞두고 관계 기관들이 현장 대응팀을 꾸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농어촌공사 등은 다음달 1일부터 상시 개방되는 죽산보 개방 전후 환경영향 분석과 유량 모니터링, 안전대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죽산보가 개방되면 관리 수위는 3.5m에서 2.5m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보 상시 개방으로 인해 보 주변의 고농도 녹조 발생이 줄고 수질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