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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미국 LA서 2천만 달러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
    전남도가 미국 한인 상공 단체와 2천만 달러 규모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남도는 LA 한인 상공회의소와 식품 수입업체인 키트레이딩과 각각 천만 달러 규모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3년 간 전남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LA는 그 동안 연간 2백만 달러의 전남 식품을 수입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10배에 수출 신장세를 올리게 됐습니다.
    2018-10-05
  • 목포시, 대양산단 기업유치 70개 목표
    목포시가 대양산단 분양 활성화를 위해 민선 7기 동안 기업유치 70개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목포시는 부서별 분양책임제를 시행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기업유치팀을 구성해 대양산단 홍보와 지원용지 분양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보조금 지원대상 기준을 5백억 이상 투자기업에서 3백억으로 낮추고 토지와 설비투자 지원금을 늘리는 등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8-10-04
  • 무안 탄도ㆍ신안 우이도, '가고 싶은 섬'에 선정
    전남도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내년 사업 대상지로 무안 탄도와 신안 우이도가 선정됐습니다. 무안 탄도는 무안 유일의 유인도로 청정 갯벌에서 나오는 낙지와 감태 등의 청정 수산물을 보유한 명소로 인정받았습니다. 신안 우이도는 거대한 모래 언덕 등 자연 자원과 조선시대 선착장의 원형을 유지하고 역사*설화가 간직해 관광자원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10-04
  • 전남도 태풍 대응체제 돌입, 김영록 지사 조기 귀국
    전남도가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해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태풍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확기 농작물 피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습니다. 주말에 예정된 시군의 축제도 연기나 축소를 주문하는 한편 투자유치를 위해 프랑스와 미국 방문 중인 김영록 지사도 조기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2018-10-04
  • 전남도 태풍 대응체제 돌입, 김영록 지사 조기 귀국
    전남도가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해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태풍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확기 농작물 피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습니다. 주말에 예정된 시군의 축제도 연기나 축소를 주문하는 한편 투자유치를 위해 프랑스와 미국 방문 중인 김영록 지사도 조기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2018-10-04
  • 남도는 가을축제 중 '체험*볼거리 다채'
    【 앵커멘트 】 남도의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갖가지 모양의 어등이 항구를 환하게 밝힙니다. 대형 바지로 연결된 선창가는 발길이 닿는 곳 어디든지 모두 축제마당입니다. 개항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항구 도시 목포의 명물이던 어물전 파시는 추억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5일 개막하는 목포항구축제는 맛깔난 수산물을 맛보고 다양한 바다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2018-10-03
  • 남도는 가을축제 중 '체험*볼거리 다채'
    【 앵커멘트 】 남도의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갖가지 모양의 어등이 항구를 환하게 밝힙니다. 대형 바지로 연결된 선창가는 발길이 닿는 곳 어디든지 모두 축제마당입니다. 개항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항구 도시 목포의 명물이던 어물전 파시는 추억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5일 개막하는 목포항구축제는 맛깔난 수산물을 맛보고 다양한 바다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2018-10-03
  • 남도는 축제 중..깊어가는 가을, 체험ㆍ볼거리 풍성
    【 앵커멘트 】 남도의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갖가지 모양의 어등이 항구를 환하게 밝힙니다. 대형 바지로 연결된 선창가는 발길이 닿는 곳 어디든지 모두 축제마당입니다. 개항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항구 도시 목포의 명물이던 어물전 파시는 추억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5일 개막하는 목포항구축제는 맛깔난 수산물을 맛보고 다양한 바다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2018-10-03
  • 전남 농수산물 수출액 사상 최고
    전남의 농수산물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8월까지 전남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8.7% 늘어난 2백 44억 달러로 특히 농수산물은 15% 늘어난 2억 6천 2백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품목별로는 오리털이 72% 늘어난 천 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전복과 유자차가 각각 3백만 달러와 2백만 달러의 수출고를 올렸습니다.
    2018-10-02
  • 전남 농수산물 수출액 사상 최고
    전남의 농수산물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8월까지 전남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8.7% 늘어난 2백 44억 달러로 특히 농수산물은 15% 늘어난 2억 6천 2백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품목별로는 오리털이 72% 늘어난 천 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전복과 유자차가 각각 3백만 달러와 2백만 달러의 수출고를 올렸습니다.
    2018-10-02
  • 전남 김 양식장 '황백화 현상', 채묘 지연
    수확철에 접어든 김 양식장에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 어민들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진도와 해남, 고흥 등 전남 지역 김 생산지에 김이 누렇게 변하는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 수산당국이 김 채묘 시기를 조절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황백화 현상은 바닷물에 산소나 영양 염류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여름 내내 지속된 고수온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산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2018-10-02
  • 전남 김 양식장 '황백화 현상', 채묘 지연
    수확철에 접어든 김 양식장에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 어민들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진도와 해남, 고흥 등 전남 지역 김 생산지에 김이 누렇게 변하는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 수산당국이 김 채묘 시기를 조절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황백화 현상은 바닷물에 산소나 영양 염류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여름 내내 지속된 고수온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산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2018-10-02
  • 전남 김 양식장 '황백화 현상', 채묘 지연
    수확철에 접어든 김 양식장에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 어민들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진도와 해남, 고흥 등 전남 지역 김 생산지에 김이 누렇게 변하는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 수산당국이 김 채묘 시기를 조절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황백화 현상은 바닷물에 산소나 영양 염류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여름 내내 지속된 고수온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산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2018-10-02
  • 목포시, 도심 차량 제한속도 낮추기 추진
    목포시가 도심에서 차량 제한속도를 낮춰 보행자 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최근 3년간 사망사고 97건 가운데 보행자 관련 사고가 60%를 차지함에 따라 현재 60km인 도심 제한속도를 이면도로는 30km, 간선도로는 50km로 각각 조정할 계획입니다.
    2018-10-02
  • 전남 양식장 피해 1천 3백억 '인정액 규모' 관건
    올 여름 태풍과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 신고액이 천 3백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이 5백 16억 원, 고수온 피해가 8백 17억 원으로 접수됐다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정밀조사가 더딘데다 신안은 보험 가입률이 31%에 불과해 보상액 산정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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