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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로는 안된다' 전남 인구감소 종합대책 마련
    【 앵커멘트 】 전남도가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출산율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교육,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통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겠단 목푭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전남의 인구는 지난해보다 만명이 줄어든 188만 9천 여명. 2030년 이면 170만 명 대로 추락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특히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는 전남의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 ▶ 인터뷰 : 이동춘 / 취업준비생 - "졸업을 하고 나서 전남권에 마땅한 일자리
    2018-07-03
  • 장흥 정남진천문과학관 '행성 관측 체험'
    장흥 정남진천문과학관이 방학을 맞아 목성과 토성을 관측할 수 있는 행성관측 체험을 운영합니다.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운영되는 체험은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큰 목성과 토성과 함께 여름철 별자리를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할 수 있어 방학 기간 좋은 교육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2018-07-03
  • 김영록 전남지사 "육아로 인한 여직원 불이익 안돼"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성 차별과 불이익을 없애겠다며 인사 평등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직원 20여 명과 점심을 함께 하며 여직원이 출산과 육아휴직 등으로 인해 인사 불이익을 받는 사례없도록 하고 직장내 보육시설 확충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강조되고 있다며 시간이 아닌 성과 중심의 업무를 통해 효율성을 높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8-07-03
  • 해남 전국 최대 양파 종자 생산지
    해남군이 전국 최대 양파 종자 생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해남은 관내 45개 농가, 18.5ha에서 전국 생산량의 70%인 연간 11톤의 양파 종자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백억 규모의 양파 종자 시장은 일본이 80%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생산 기반이 열악한 상황이어서 해남의 종자 산업 확대가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2018-07-03
  • 전남 농협, 태풍*집중호우 피해농가 신속 지원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장맛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해 신속한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보성읍와 나주 왕곡면을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침수 농경지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24시간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재해 발생 시 피해 인력지원과 조기 보험금 수령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8-07-02
  • 전남 농협, 태풍*집중호우 피해농가 신속 지원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장맛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해 신속한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보성읍와 나주 왕곡면을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침수 농경지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24시간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재해 발생 시 피해 인력지원과 조기 보험금 수령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8-07-02
  • 김영록 "일자리*인구 늘리기 중점" 조직개편 단행
    김영록 전남지사가 일자리와 인구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도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사에서 기존 일자리정책실을 본부로 승격해 최선임 국장을 임명하고, 인구청년정책관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무부지사에게 경제와 일자리 중심의 역할을 맡기겠다며 예산 확보 등 중앙 부처와 협력할 수 있는 인사를 공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8-07-02
  • '남도음식' 관광 브랜드 개발, 한*일 교류
    전남도는 지난 4월 취항한 무안-오사카 정기노선을 활용해 남도음식을 관광 브랜드로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일본 내 한국요리 전문가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다음달 한일 음식문화 교류를 통해 전남관광 홍보 마케팅과 미식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한일 음식문화교류는 매생이와 갓김치, 전복 등을 재료로 한*일 요리가가 함께 음식을 만들고 완도와 해남 등을 도는 미식투어 등으로 이뤄집니다.
    2018-06-29
  • '사랑의 섬' 목포 외달도 해수풀장 개장
    목포의 여름 휴양지 '사랑의 섬' 외달도가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오는 7일 개장을 앞두고 해수풀장과 해변의 그늘막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 정비를 마친데 이어 해수욕장 주변에 오이과 고추 등의 채소를 식재해 피서객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50분 떨어진 외달도는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섬으로 자연생태 우수마을과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됐습니다.
    2018-06-29
  • [기획-지역발전11]인구 절벽, 돌아오는 전남을
    【 앵커멘트 】 인구 유출과 출산율 감소로 전남의 인구가 190만명대 마저 무너졌습니다.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출산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말 기준 전남의 인구는 188만 9천 7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또 만여 명이 줄었습니다. 지난 2004년 200만이 무너진데 이어 지난해는 190만 명 선 마저 붕괴됐습니다 . 이같은 추세라면 2040년에는 170만 명 대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
    2018-06-29
  • [기획-지역발전11]인구 절벽, 돌아오는 전남을
    【 앵커멘트 】 인구 유출과 출산율 감소로 전남의 인구가 190만명대 마저 무너졌습니다.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출산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말 기준 전남의 인구는 188만 9천 7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또 만여 명이 줄었습니다. 지난 2004년 200만이 무너진데 이어 지난해는 190만 명 선 마저 붕괴됐습니다 . 이같은 추세라면 2040년에는 170만 명 대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
    2018-06-29
  • [민선 7기] 인구 절벽, 돌아오는 전남으로..
    【 앵커멘트 】 인구 유출과 출산율 감소로 전남의 인구가 190만명대 마저 무너졌습니다.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출산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말 기준 전남의 인구는 188만 9천 7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또 만여 명이 줄었습니다. 지난 2004년 200만이 무너진데 이어 지난해는 190만 명 선 마저 붕괴됐습니다 . 이같은 추세라면 2040년에는 170만 명 대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
    2018-06-28
  • 새 전남도정 목표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새 전남도정의 주요 목표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로 결정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취임준비기획단은 '생명의 땅, 으뜸 전남'으로 슬로건을 정하고, 도정 주요 과제를 바탕으로 '활력 있는 일자리 경제', '오감 만족 문화관광' 등의 5대 도정 방침도 확정했습니다.
    2018-06-28
  • 강진 FUSO 체험 '작은 학교 여름캠프'
    강진군은 농가체험 상품인 푸소를 가족단위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음달 대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작은학교 여름캠프'를 엽니다. 전교생 20명 이하의 작은 학교를 알리기 위해 장소도 강진대구초등학교로 선정했으며 농가체험과 영랑감성학교 등 강진의 역사*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2018-06-28
  • 완도 수산물, 베트남 시장 교두보 마련
    완도산 수산물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안정적인 교두보를 마련됐습니다. 완도군과 베트남 하롱 물류회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산 수산물의 현지 홍보와 유통, 판매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하롱 물류회사는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갖춘 기업으로 현재 1천만 달러 규모의 완도산 광어와 우럭 등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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