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주시가 도심 도로에 물뿌리기 작업에 적극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 31사단 등 재난대응 유관기관은 살수차 22대, 인력 51명을 투입해 도심 도로 209킬로미터에 물을 뿌렸습니다.
살수작업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매일 오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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