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효과' 서부권 관광도 특수 기대
【 앵커멘트 】 여수와 순천 등 동부권 중심의 전남 관광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해상 케이블카와 연륙교 개통, 여기에 무안공항 효과까지 더해져 전남 서부권도 관광 특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목포를 찾은 관광객은 2백 60만 명으로 3년 새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천만 이상이 찾은 여수와 순천에는 못미치지만 가파른 증가 추셉니다. 바다와 섬 등 빼어난 자연자원이 큰 장점인데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동부권의 교통과 숙박 등의 불편으로 전남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