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해남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 '첫마을 주택단지'를 조성합니다.
첫마을은 기업도시 내 첨단산업 종사자와 해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솔라시도 내 최초 공동주택 단지로, 최고 29층까지 60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6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첫마을에 이어 솔라시도 내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단지도 조성합니다.
약 4천 세대 규모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임대주택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솔라시도CC 인근에 스마트그린빌리지(SGV) 주택단지로 약 2천 세대 규모의 레저형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유입 인구가 해남에서 일하고, 생활 역시 해남에서 영위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내 소비·교육·생활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8년 운영을 시작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를 비롯해 대규모 AI데이터센터, 화원산단의 해상풍력 배후단지까지 집적화되면서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10만의 신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해남의 미래 구조를 재편하는 프로젝트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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