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尹 아직 1심' 주장에 한동훈 "張 끊어내지 않으면 보수 죽는다"

작성 : 2026-02-20 13:55:02 수정 : 2026-02-20 14:53:16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왼쪽)와 한동훈 전 대표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장동혁 대표를 향해 "끊어내지 않으면 보수가 죽는다"고 직격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아직 1심 판결"이라며 무죄추정 원칙을 강조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장 대표가 '우리가 윤석열이다'라고 윤석열 노선을 분명히 선언했다"며 "보수와 국민의힘이 죽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장동혁은 윤석열 세력의 숙주일 뿐,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윤석열을 끊으면 보수는 살지만 자기는 죽으니 못 끊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만 살려고 당과 보수를 팔아넘기는 것"이라며 "보수 재건을 위해 장동혁을 끊어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보수가 죽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아직 1심 판결에 불과하다"며 무죄추정 원칙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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