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날짜선택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2-25 (수)
    1. "온누리에 평화" 어려운 시국에 위로를.. 2. 전남 '해상풍력' 미래성장동력 시동 3. 시민이 기부한 땅..공원으로 공유 4. "꼬막 양식장에 김을.." 보성, 첫 김 양식
    2024-12-25
  • 내일 낮부터 찬공기 남하..바람도 점차 강해져
    목요일인 내일(26일)은 낮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광주 3도, 목포 6도 등 0~6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새벽에는 약한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6~9도에 머물겠고,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2024-12-25
  • GGM, 조선이공대·광주전자공고에 캐스퍼 2대 기증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조선이공대와 광주전자공고에 교육 실습용 차량 2대를 기증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조선이공대와 광주전자공고의 지원 요청을 받아들여 교육 실습용 차량을 1대씩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와 조선이공대, 광주전자공고는 산학인턴을 운영 중입니다. 두 학교에 전달된 캐스퍼는 자동차 공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용 교보재로 활용되고, 각종 자동차 관련 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실습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2024-12-25
  • "5일 이내 징계 회부"..서구의회 징계 규정 '논란'
    광주 서구의회 의원들이 막말과 성희롱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징계 대상 인지 후 5일 이내에 징계를 회부해야 한다는 의회 규칙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의회에 따르면, 동료 의원에게 막말해 물의를 빚은 고경애 의원의 경우 지난 12일 징계 사유가 발생했지만, 시한인 18일 이전까지 징계 요구가 없어 의회 자체 징계를 면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진 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은 의회 규칙이 의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는 허점이 드러났다며,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12-25
  • "꼬막 양식장에 김을.." 보성, 첫 양식 성공
    【 앵커멘트 】 꼬막 주산지인 보성군이 처음으로 김 양식에 성공했습니다. 폐사율이 높고 생산량이 줄어드는 꼬막을 대신할 새로운 소득 수산물을 찾기 위한 시도인데요. 내년부터는 김 양식 면적을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득량만 앞바다에 조성된 보성군 김 시험 양식장입니다. 지난 10월에 설치한 김발에 수염 모양의 생김이 풍성하게 매달렸습니다. 5ha의 시험 양식장으로, 이달 초 2톤을 수확해 370만 원의 위판고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보성에서 김 양식이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입
    2024-12-25
  • 고흥 젖소농장 럼피스킨 발생..전남 3번째
    고흥의 젖소농장에서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럼피스킨 발생 농장은 젖소 54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지난 23일 사육 중인 소의 피부 결절 등 증상으로 신고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소독과 함께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28일간 임상 관찰 이후 이동 제한 해제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럼피스킨 발생은 전국에서 24건, 전남에서는 영암과 여수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2024-12-25
  • 시민이 기부한 땅..'주민 휴식 공간' 탈바꿈
    【 앵커멘트 】 광주 제석산 산자락에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생겼습니다. 한 시민이 기부한 땅에 공원을 조성한 건데요. 이처럼 자투리 땅을 녹지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도심 속 제적산 초입에 위치한 쌈지공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흔들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벤치에 앉아 일광욕도 즐깁니다. ▶ 인터뷰 : 김태훈 / 광주광역시 봉선2동 - "잠시 시간이 났을 때 쉬는 공간이 조금은 있었으면 바람이 있었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12-25
  • 신안군민 44% 햇빛연금 받는다..비금도 6번째 지급 시작
    신안군 비금도 주민들이 6번 째 햇빛연금을 받았습니다. 신안군은 비금도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이 지난 10월 완공된 200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사업의 수익금 중 이익 배당금을 비금도 주민 3,165명에게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배당금은 1인당 16만 원에서 8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고, 1004섬 신안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현재 신안군에서는 주민 44%가 햇빛연금을 받고 있고, 신의도와 증도 등의 태양광 발전사업이 준공되면 햇빛연금 수령 주민이 5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12-25
  • 전남 미래성장동력 해상풍력..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전라남도의 핵심 현안 가운데 하나가 해상풍력사업인데요.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해상풍력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 곳에서 시범 운전이 시작됐고, 또 다른 1곳은 건설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전남 해상풍력 사업 추진 현황을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전남 해상풍력 사업중 가장 빠른 것은 SK E&S가 신안군 자은도 인근에 준공한 96MW급 발전 시설입니다. 지난달 시범 운전에 들어갔으며, 내년 3월부터는 상업 운전을 시작합니다.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365MW
    2024-12-25
  • "온 누리에 평화가 가득하길"..성탄 분위기 '만끽'
    【 앵커멘트 】 성탄절을 맞아 광주·전남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계엄사태로 한달 가까이 온 나라가 어수선하지만 시민들은 아기예수가 온누리에 전한 평화의 메시지로 모처럼 행복한 하루를 즐겼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2천년 전, 가장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며, 아기들을 축복합니다. 베트남과 필리핀 등 출신 지역은 다르지만,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이주민 신도들도 어느 때보다 성탄 메시지에 귀를 기울입니다. ▶ 싱크 :
    2024-12-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2-24 (화)
    1. '비리 복마전' 서영대..수사는 '차일피일' 2. "원하는 일자리 없어"..청년 유출 '가속' 3.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연말 '훈훈함' 4. 도주차 '꼼짝마'..GIST, 탄성 접착제 개발
    2024-12-24
  • 목포해양대 사랑의 김치ㆍ연탄 불우시설에 전달
    목포해양대학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목포해양대 교직원들은 오늘 직접 담근 김장 김치 40상자와 연탄 천 장을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유달동 행복복지센터에 기탁했습니다.
    2024-12-24
  • 광주FC, 이정효 감독과 동행..태국서 전지훈련
    K리그1 광주FC가 이정효 감독과 내년도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2022시즌을 앞두고 광주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은 첫 시즌에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이뤄냈고, 2023시즌엔 K리그1 3위 돌풍을 이끌며 K리그 최고 감독 중 1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광주FC는 새 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 뒤 다음 달 3일 태국 코사무이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섭니다.
    2024-12-24
  • '보도방 이권 갈등' 보복살인 50대 조폭 징역형
    불법 보도방 업계의 이권에 개입하다가 보복 살인 범죄를 저지른 50대 폭력조직원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는 지난 6월 7일 첨단지구에서 흉기 난동으로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58살 김모씨에게 "죄책이 무겁다"며 징역 2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폭력조직원 김씨는 신규 보도방 업자들의 유흥업계 진입을 통제해 왔고, 수사기관에 신고하겠다고 따진 경쟁 업주 등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4-12-24
  • 뺑소니·음주운전 꼼짝마! 도주차량에 '찰싹' 붙는다
    【 앵커멘트 】 탄성 접착제가 얇고 넓게 펼쳐지며 멀리 떨어진 목표물에 달라붙는 기술을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발사부착탄엔 GPS나 무선 카메라 등이 장착돼 치안·구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추격을 피해 이리저리 달아나는 차량의 꽁무니에 탄성 접착제가 달라붙습니다. 경찰의 시야에서 벗어난 도주 차량, 하지만 접착제에 장착된 GPS추적으로 순식간에 붙잡힙니다. ▶ 스탠딩 : 고영민 - "위치추적발사탄이 찰싹 달라붙어 도주차량을 쉽게 쫓을
    2024-12-24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