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판매량 감소로 휴업했던 기아차 광주공장이 조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수출용 쏘울과 스포티지를 생산하는 기아자동차 광주2공장이 지난달 25일부터 2주 동안의 실시했던 휴업을 마치고 8일부터 정상 조업에 들어갔고, 봉고차를 생산하는 3공장은 오는 10일부터 정상화될 예정입니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2공장의 5차 휴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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