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시작된 소상공인 2차 코로나19 방역지원금이 이틀 동안 226만 명에게 지급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3일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소상공인 약 226만 5천 명에게 총 6조 7천 935억 원의 방역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지원금 지급은 월요일(28일)에 이뤄지고, 지원금 신청과 접수는 다음 달 18일까지입니다.
방역지원금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누리집에서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당일에 지정 계좌로 입금됩니다.
이번 2차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은 기존 1차 지원금 대상이었던 320만 명에 12만 명이 추가된 332만 명으로, 1인당 300만 원씩 지급됩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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