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와 가정의 달 특수 등으로 광주지역 소매·유통업계의 2분기 체감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59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분기 경기전망지수가 1분기보다 15포인트 상승한 116으로 체감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가 제품과 골프용품 등을 중심으로 백화점 매출 상승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난 반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은 이커머스와 경쟁 심화와 식자재 물가 상승 등으로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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