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호 남양건설 대표이사가 제23대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신임 마찬호 협회장은 4년 임기 동안 건설물량 확대를 통한 건설산업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발주 문화 정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 회장의 부친인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이 전남건설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어 부자(父子)가 협회장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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