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이 북한의 실상을 고발한 새터민 출신 차소연 류경 대표를 초청해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합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6일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사선(死線)에서 사선으로'를 주제로 차소연 대표를 초청해 금요조찬포럼을 연다고 4일 밝혔습니다.
차소연 대표는 사단법인 평화통일 홍보대사, 특수임무수행자회 안보 전문 교수,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차 대표는 북한에서 최연소 교수가 되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탈북을 하게 된 계기와 중국에서 탈북자로 살아가며 언어, 문화를 새롭게 배우며 이겨낸 이야기, 중국 공안을 피해서 한국으로 입국한 방법과 현재 북한의 실상을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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